Web 3.0 시대 트렌드 이끌어갈 견고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Web 3.0 시대 트렌드 이끌어갈 견고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 김남근 기자
  • 승인 2022.06.14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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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Web 3.0 시대 트렌드 이끌어갈 견고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윤성호 파라랩스(Para Labs) 대표ⓒ 파라랩스(Para Labs)
윤성호 파라랩스(Para Labs) 대표
ⓒ 파라랩스(Para Labs)

 

 - 세상에서 제일 힙(hip)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커뮤니티 구축
 - 절실함과 열정, 진정성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 존재의 이유 증명해낼 것

영국의 대표적인 사전 출판사 콜린스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의 열풍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직 NFT 시장은 태동기이지만, NFT에 기반한 커뮤니티가 Web 2.0 시대를 대표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는 정체성에 기반한 ‘커뮤니티’의 힘이 대단히 강력하기 때문이다. NFT는 곧 구매자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이러한 정체성을 공유하는 이들이 모이면 커뮤니티가 된다. NFT 소유 자체가 멤버십이 되고, 이들이 모인 커뮤니티는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을 주름잡는 집단지성이 된다. 윤성호 파라랩스(Para Labs) 대표가 MHAF(Meta Humans Always Fancy)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게 된 주된 이유다.

 

반갑습니다. 파라랩스(Para Labs)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파라랩스(Para Labs)의 대표 윤성호입니다. 파라랩스는 Meta(초월)와 같은 맥을 하는 ‘Para’를 기업명으로 내세우고 NFT 발행 및 커뮤니티를 구축한 뒤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Web 3.0 세계에 유일무이한 독자적인 브랜드를 설립하기 위해 탄생한 팀입니다. 현재 NFT와 메타버스라는 두 거대한 매개체를 이용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다’라는 궁극적인 비전을 실현해나가고 있으며, ‘세상에서 제일 힙(hip)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기존에 없던 혁신을 일으키고자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브랜드를 설립하신다고 했는데, 어떠한 브랜드인가요?
  “파라랩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브랜드는 MHAF(Meta Humans Always Fancy)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는 Web 3.0 시대를 이끌고 성장해나갈 하나의 브랜드로서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가장 힙하고 자유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MHAF 내에 생성될 10,000개의 Meta Humans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을 메타버스 세계로 인도할 ‘Identity’로서, 이는 ‘Galaxy’라 부르는 ‘MHAF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는 멤버십이 됩니다. MHAF 커뮤니티인 Galaxy는 Web 3.0의 한 면인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되죠. 결국 MHAF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함께 감정을 공유함은 물론 즐기고 성장하며 커뮤니티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한 획을 긋게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접근법이 새롭습니다. 처음 메타버스 세계를 접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10대 시절 지금의 메타버스라는 생태계가 만들어지기 전 이와 비슷한 형태의 게임 커뮤니티를 접하게 됐었습니다. 게임 내에 형성된 다양한 세계에서 많은 이가 동시에 접속해 대화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형태였죠. 당시 저는 비교적 나이가 어린 1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세계 안에서 다양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행위 자체에 굉장한 설렘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게임이라는 구성 요소 중 레벨업과 전투라는 필수적인 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그 세계관 안에서 게임 자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대단히 매력적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게임이 폐쇄되어 그 안에 녹아있던 저와 커뮤니티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을 때 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때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던 저는 10여 년이 흐른 뒤 블록체인과 NFT, 그리고 메타버스를 접하게 됩니다. 10대였던 제가 느꼈던 모든 아쉬움과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듯한 느낌이었어요”

 

블록체인과 NFT, 메타버스를 접하며 창업을 결심하게 된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사업의 꿈을 키워왔었어요. 고등학교 때의 미국 유학 생활에서 스타트업을 접하며 스타트업 창업의 꿈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죠. 저 자신의 꿈이 명확해진 만큼 착실히 창업을 준비하며 군 전역을 하게 됩니다. 저의 꿈을 본격화하려는 시기였는데, 부모님께서 가업 승계를 권유하셨죠. 처음에는 뜻을 굽히지 않았으나, 사회와 창업 생태계에 대한 경험 부족을 느끼던 저에게 아버지께서 ‘단 1년 만이라도 회사에 취직해 경험을 쌓고 능력을 시험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고 권유하셨죠. 충분히 타당하고 설득력 있는 제안이었기에 이를 수락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회사에서 1년 6개월가량 몸을 담으며 기업 전반의 운영 시스템과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함과 동시에 구성원 혁신을 진행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기업가로서 저의 능력을 스스로 검증하고 증명해내야 하는 시간이었고, 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시기가 됐을 때 다시 한번 창업의 뜻을 강력히 내비쳤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흔쾌히 허락하셨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창업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는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되었어요. 3개월가량 스타트업 관련 행사와 컨퍼런스를 찾아다녔고, 지속해서 개발자분을 찾아다녔습니다. 아직 이뤄놓은 것이 없는 극초기 스타트업이었기에 높은 능력보다 저와 핏이 맞는 소양을 지닌 개발자분을 찾아다녔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급한가?’, ‘욕심이 과한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현실과 타협하거나 소신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마침내 지금의 개발자분을 만나게 됐어요. ‘반드시 이분이어야만 한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강하게 스쳤죠. 당시 개발자분은 아쉬울 게 없는 상황이었기에 저는 진심을 담아 영입에 힘을 쏟았고, 마침내 첫 동료가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개발자분의 합류로 사업이 순탄하게 흘러가리라 예상했지만, 이는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처음 준비했던 사업 아이템은 ‘데일리 플랫폼’이었습니다. 대중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일상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었죠. 그러나 플랫폼을 개발하며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알아갈수록 블록체인과 Web 3.0 세계가 다가올 미래의 주인공이 되리라는 확신이 서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데일리 플랫폼의 개발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된 상황이었기에, 이에 대한 의논을 선뜻 나누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웠죠. 그럼에도 ‘지금이 아니면 반드시 아쉬움과 후회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용기 내어 개발자분에게 말씀을 드렸고, 너무나 다행히도 개발자분 역시 Web 3.0과 블록체인 생태계에 큰 관심이 있었고, 이미 수년 전 채굴의 경험도 있었어요. 게다가 ‘안 되는 것은 없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개발자였기에 그동안 개발했던 내용을 뒤로하고 피봇팅을 하게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현 파라랩스의 CTO인 구형모 님에게 깊은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후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피봇팅 후 파라랩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능한 동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유능한 디자이너분과 사업 기획 및 전략 쪽의 동료분이 합류해주셨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전과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지만, 사업은 더욱 구체화되어가고 있고 본격적인 투자자 미팅도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소망이었던 ‘창업’이라는 활동을 실현해나가고 있어서 지금 이 순간도 꿈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낌없이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저를 믿고 합류해준 팀원들에게 느끼는 감사함의 크기만큼, 이들에게 그 이상의 결실을 보여주고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라랩스는 커뮤니티 브랜드 MHAF를 통해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패션 및 음악 등의 분야를 콜라보해 그들의 관심사를 자극하고, 관심사가 곧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바탕 된 확실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무엇보다 단단하고 견고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좌측부터 Art Director 임명, CEO 윤성호, COO 권준용, CTO 구형모)ⓒ 파라랩스(Para Labs)
파라랩스는 커뮤니티 브랜드 MHAF를 통해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패션 및 음악 등의 분야를 콜라보해 그들의 관심사를 자극하고, 관심사가 곧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바탕 된 확실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무엇보다 단단하고 견고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좌측부터 Art Director 임명, CEO 윤성호, COO 권준용, CTO 구형모)
ⓒ 파라랩스(Para Labs)

 

동료들과 함께 파라랩스가 메타버스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길 바라시나요?
  “파라랩스의 Web 3.0 브랜드 MHAF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괴리를 없애고 많은 이들이 가상 세계를 더욱 친숙하게, 그리고 존재 의미의 당위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되어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현실 세계에서의 ‘나’만이 아닌 가상 세계에서도 동일한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아를 실현해나가는 하나의 존중받는 인격체로서 활동해나갈 수 있도록 MHAF의 고도화를 거듭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앞서 드렸던 말씀을 토대로 유추할 수 있듯이, 제가 생각하는 파라랩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라랩스가 가진 NFT의 색깔이나 방향성 역시도 경쟁력이 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장점은 ‘팀’ 그 자체입니다. 돈을 좇기보다는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자 하는 절실함과 열정, 그리고 NFT에 대한 진정성으로 가득 찬 팀원들이 있기에 이들이 바로 파라랩스의 자산이자 파라랩스의 미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충원을 계획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인재관이 궁금합니다.
  “학벌이나 실력보다는 ‘사람’을 중요시합니다. 포괄적인 의미이기는 하지만, 파라랩스는 기본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그룹이기에 이를 만들어가는 이는 기본적인 인격을 갖춘 사람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톤&매너, 예의, 배려 등을 고민하는 자세를 갖춘 인재라면 향후 주어질 업무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수행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작은 더딜지라도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이들과 파라랩스의 미래를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파라랩스의 중·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피력 바랍니다.
  “파라랩스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일, 다시 말해 온라인에 존재하는 것은 오프라인에도 존재해야 하며,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것 역시 온라인에도 존재하게 하는 것이 메타버스와 NFT 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올해 중 파라랩스의 NFT를 발행해 민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이와 관련된 굿즈 및 패션 아이템 출시, 나아가 메타버스 플랫폼에 MHAF만의 공간을 확보해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패션 및 음악 등의 분야를 콜라보해 그들의 관심사를 자극하고, 관심사가 곧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바탕 된 확실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무엇보다 단단하고 견고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기업과 팀, 그리고 이용자들의 균형을 맞추고 보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 나가는 ‘혁신의 아이콘’이 될 파라랩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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