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K-POP 언리미터'의 자긍심
[이슈메이커] 'K-POP 언리미터'의 자긍심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5.1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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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저스트비(JUST B)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K-POP 언리미터'의 자긍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여섯 남자가 선보인 한계 없는 질주

신상 퍼포먼스 맛집 JUST B(저스트비)의 여섯 남자(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새 앨범은 JUST B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낸 앨범이다. 스스로 목소리를 낸 JUST B가 전달하는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메시지가 완성도 높은 총 5곡으로 표현됐다. 특히 타이틀곡 'RE=LOAD'에서 JUST B는 절제된 래핑과 시원한 보컬,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열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태풍이 지나간 듯한 강렬함이 곡의 기승전결에 따라 중독성 있게 펼쳐졌다.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컴백한 JUST B는 첫 주 활동부터 음악 팬들에게 'RE=LOAD'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그려낸 다이내믹한 변화에 글로벌 리스너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2022년 5월 이슈메이커에서는 'K-POP 언리미터'로 자신들의 범주를 넓히고 있는 JUST B의 노력과 자신감을 함께한 이유이기도 했다.

 

새 앨범 'JUST BEGUN'으로 컴백한 소감은

-임지민 : “공백기 동안에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컴백을 해서 저희의 곡과 무대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ONLY B 팬분들이 좋아하고 즐겨주시는 모습에 더욱 힘을 얻고 있는데요. 남은 활동 기간동안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우 : “2022년의 첫 활동인 만큼 그동안 못 보여드렸던 무대를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임하고 있는데요. 무대 위에서 저희 열정이 느껴지셨을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정 가득한 무대 보여드릴 테니까요. 계속해서 기대 많이 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타이틀곡 'RE=LOAD'의 킬링포인트가 있다면

-이건우 : “모든 멤버들이 더 좋은 모습을 위해 고민한 만큼 곡 전체가 킬링 포인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저희 멤버들도 각자 킬링 포인트로 꼽는 파트가 다 다르거든요. 하나의 곡에서 다양한 파트별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달라서 각자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 다르실 것 같아요.”

 

-배인 : “저도 곡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이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한 구간을 꼽자면 제 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웃음) 제 첫 파트 때 멤버들은 옆으로 빠지고, 저 혼자 무대 위에 있는 안무가 있는데요. 여섯 명이 무대를 채우다 혼자 남았을 때에도 무대를 채울 수 있는 에너지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만큼 임팩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블루닷엔터테인먼트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어느새 세 번째 컴백이다. 데뷔 초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전도염 : “벌써 세 번째 활동으로 같이 합을 맞추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함께 했을 때의 시너지가 더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무대를 위해서는 계속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것뿐만 아니라, 같이 무대를 할 때 서로의 합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는데요. 함께 했을 때의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각자의 스타일을 더 알아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한계 없는 콘셉트로 이번에도 또 다시 변화를 시도했다

-JM : “말 그대로 한계가 없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녹음할 때에도 JUST BEGUN 앨범만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발성이나 표현에 더욱 신경 썼고요. 지금은 무대를 하며 표정 연기라던가 제스처 등을 어떻게 하면 곡과 더 잘 어울리게 할 수 있을까 늘 모니터링하면서 연구 중에 있습니다.”

 

-김상우 : “또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변하지 않는 저희 JUST B의 열정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요. 다양함 속에서 JUST B만의 색깔을 찾아가면서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루닷엔터테인먼트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서 멤버들은 어떤 부분을 고민하고 참여했는지

-전도염 : “음악적인 참여는 늘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부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JUST B라는 그룹을 가장 잘 알고, 표현해낼 수 있는 게 바로 저희들이니까요. 이번에도 'RE=LOAD'라는 곡을 더 잘 표현하면서도 각자의 색깔을 더 표현하기 위해 노래나 안무에 강약 조절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RE=LOAD'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임지민 : “이번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JUST B를 알리고, 더 많은 ONLY B 팬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요.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하는 JUST B가 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들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늘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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