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최형근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예방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11월 30일 화요일 오후 집무실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으로부터 예방을 받았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지원 및 육성으로 일반 국민의 정보 이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본격 확산하고, 새로운 ‘데이터 진흥 2.0’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 부의장은 "올 3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찾아, 데이터 안심구역 현장 방문 및 데이터 기업 애로사항 간담회를 진행한 적이 있다“며, ”현재 데이터가 산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데이터에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민감성 문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 원장도 데이터의 중요성과 민감성에 동의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하는 역할에 관해서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