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의 시작은 '물'
건강한 생활의 시작은 '물'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1.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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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건강한 생활의 시작은 '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고 건강기능식품은 무엇을 섭취해야 하는지 정보를 탐색하는 시간도 길어졌고, 몸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은 어떻게 취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결국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이는 다름 아닌 ‘물’이다.
 
 
사진=손보승 기자
사진=손보승 기자

 

건강한 '물 연구' 통해 사회 이바지하고파
‘물’은 가히 생명의 어머니라 할 수 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서 물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자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은 몸 안의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세포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을 모아 몸 밖으로 내보내는가 하면,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이 몸에 흡수되는 소화 과정에도 물은 꼭 필요하다. 몸 안에 물이 부족하면 혈액의 양이 줄고 농도가 진해져 세포의 영양공급을 어렵게 만들어 노폐물을 쌓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체액에도 면역 항체가 들어 있는데 이것을 조절하는 것도 물의 역할이다. ‘물’이야말로 건강을 챙기는 기본인 셈이다. 바꿔 말하면 몸의 각 기관이 제 역할을 하려면 물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실제 물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는 경우가 적다. 대신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를 통해 이를 보충할 때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이뇨 작용을 촉진해 더 많은 수분을 필요케 하는 악순환을 부르기도 한다.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다음 단계는 어떤 물을 마시느냐이다. 물이라고 해서 다 같은 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 역사에서 물과 관련된 기적의 사례도 셀 수 없이 나타난 것이다. 종교적 성지로 우물을 찾거나 온천수가 대체의학의 산실로 주목받기도 한다. 물론 여전히 많은 경우 물이 부르는 기적에 대한 현대 과학의 응답은 ‘No’이다. 하지만 경이로운 사례가 모두 허황된 것만은 아니다. (주)에어리버스(이하 에어리버스)는 몸의 면역세포 복원에 도움을 주는 물을 통해 실제 악성 뇌종양 환자 치료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의 이건화 대표를 만나 기업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처음 ‘물’에 관심을 갖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
“원래 보석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오랜 시간 업으로 삼아왔다. 보석을 취급하다 보면 화공약품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활발히 활동하던 1980~1990년대만 하더라도 작업 환경도 열악해 몸이 상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건강을 챙기던 과정에서 처음 ‘물’의 중요성을 접하게 되었다. 관련된 책을 읽고 정보를 찾으면서 머릿속 전구의 불이 켜지듯이 아이디어가 불현듯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떤 점이었는지?
“직접 물을 만드는 것이었다. 직업적으로도 금속이나 광물을 만지기도 했고, 공학에 대한 관심도 많아 이러한 요소들을 잘 융합하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처음에는 보석 분야에도 종사하면서 연구를 시작해 처음 원하는 물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물이 염증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보석 세공을 하다 보면 톱날에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에 환부를 담그고 있었는데 지혈이 된 것이었다. 이후로는 이를 하루 평균 5리터 이상 꾸준히 음용했는데, 어느 순간 몸이 좋아지는 게 체감이 될 정도로 변화가 나타났다”
 
그럼 창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물의 효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치료 목적은 아니지만 아토피 질환을 앓는 분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보기도 했는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는 물에 ‘올인’하게 됐다. 사실 보석점을 운영하면서 어느 정도 일가를 이루기도 했는데 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뒤, 연구개발에 매진하게 되어 운영하던 보석점까지 접고 사실상 ‘야인(野人)’처럼 전국을 누비며 물을 연구했다. 이후 맑은 공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게 되어 관련 시스템 특허를 내며 사업이 다각화되자 2019년 에어리버스라는 법인 사업자를 설립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사진=손보승 기자
사진=손보승 기자

 

개발한 ‘물’은 어떤 물인지 궁금한데
“좋은 물은 몸 속의 체액과 흡사한 수소이온 농도(ph) 7.5 전후의 약알칼리성을 띄는 물이라 할 수 있다. 에어리버스에서 연구개발 된 물 역시 이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치로 물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약알칼리수는 산화된 물질을 되돌리는 환원 작용을 한다. 그래서 몸의 면역세포 복원도 가능해진다. 대부분 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인체 면역력 저하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이를 역으로 되돌리는 방법으로 인체에 적합한 물을 꾸준히 음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자가 복원의 논리로 다양한 질병이 스스로 치유되는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사례를 소개해 준다면?
“2018년 가을 질병분류기호 C71.9인 상세 불명의 뇌의 악성 신생물 진단을 받으신 환자분을 만나게 되었다.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2월부터 처방 약을 중단하고 영양식과 함께 먹는 물 검사에 합격한 에어리버스의 물을 하루 3.6리터씩 꾸준히 음용하게 했다. 한 달 정도가 지난 뒤 MRI 촬영을 했을 때 종양 크기가 작아졌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작년 9월 촬영에서는 종양이 약간의 흔적만 남았다는 결과를 듣게 되었다. 물론 암 완치라는 판정은 5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하지만 현재 뇌의 통증은 사라지신 상태이고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계신다”
 
책임감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렇다. 에어리버스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효능을 보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지 않을 수밖에 없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궤양성 대장염을 앓아 생과 사를 오가던 분의 사례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영양식과 약 3리터의 물을 꾸준히 음용하신 뒤 기력을 되찾아 병이 재발하지도 않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존해 계신다”
 
누군가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을 텐데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은 물을 먹는 것이고, 치료 행위를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 속에서 효과를 실제로 본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과학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여지를 찾고자 다양한 기관들에 노크를 하기도 했다. 물론 긍정적으로 답을 얻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물을 통해 좋은 사례들이 쌓이면 분명 지금의 노력들이 인정받을 날도 올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근본적인 목표 자체가 많은 분들이 병마를 이기고 무병장수를 이루고자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건화 대표는 기업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무병장수는 물론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손보승 기자
이건화 대표는 기업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무병장수는 물론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손보승 기자

 

공기 분야의 사업에 대해서도 전해달라
“현대 주거공간은 외부소음을 차단하거나 냉·난방이 잘되게 건축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공기 유입은 되지 않고 소비만 지속되니 실내 공기량 중 산소량은 급격히 줄고 이산화탄소량은 증가하는 단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실내외 공기 순환 시스템과 청정 공기 생성기 발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청정한 공기는 물론 가습효과와 음이온 개체 수의 증가 기능이 더해져 심신의 건강과 피부 건강까지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물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본격적인 도입은 하고 있지 못하지만 추후 기업이 성장한다면 물과 연계하거나 공기 시스템을 주거는 물론 상업 공간으로 설치하는 방법들을 구상하고 있다”
 
이 자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기업이기에 물론 이윤을 추구해야겠지만 에어리버스는 앞서 언급했듯 물과 공기의 연구를 통한 많은 사람들의 무병장수가 존재 목적이다. 젊은 시절부터 보석업에 종사하며 언젠가 세상에 나가 큰 인물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술력을 끌어올려 물을 어려운 국가에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그 과정을 응원하며 지켜봐 주는 가족들과 에어리버스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꼭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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