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스마트크리에이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에듀테크 전문기업 ㈜스마트크리에이터(대표 김보라) 가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 주최한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에서 가상설계 분야 최우수상(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8조5000억원을 투입,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 2835동을 미래형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특히, 탄소중립과 환경생태교육을 실현하는 그린 학교,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교실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에듀테크 분야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로컬 ‘디지털 사회혁신 (Digital Social Innovation) 전문 벤처기업 ㈜스마트크리에이터가 지역 상황에 맞는 공간혁신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해 공을 들이는 분야이다.
가상설계, 영상콘텐츠, 교수학습설계 분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스마트크리에이터 김보라 대표는 ’SPACE CLOUD‘라는 주제로 로컬 상황에 맞게 학생과 주민 서로 다른 이용자를 위해 공간이 이동하여 이용자에게 나타나는 새로운 ‘공유공간’의 개념을 연구하여 대회에 출품했으며,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도 참석했다.
㈜스마트크리에이터 김보라 대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공유공간형 학교, 탄소중립과 환경생태교육을 실현하는 그린 학교,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교실 수업이 활성화되어 미래인재 양성에 적합한 미래학교가 정착하기를 희망하며 스마트크리에이터도 로컬 에듀테크 분야의 선도자로써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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