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마이다스 손 컴퍼니, 부산 지역 아동위한 도서 880권 후원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마이다스 손 컴퍼니는 부산 아동복지시설인 동래 새들원에 880권의 도서를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마이다스 손 컴퍼니 담당자에 따르면 "자사는 '팔팔닭국수'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전문 외식 기업으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컨설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분삭마마', '블루샥'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라고 전했다.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도 잊지않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고 한다. 사랑 나눔 프로젝트 1탄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앞으로 2탄 3탄도 예고하고 있어 더욱더 기대가 된다.
마이다스 손 컴퍼니 손정수 대표는 "아이들에게 책을 후원하게 된 이유는 먼 곳으로 여행가고 싶을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을 때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V , 인터넷 등이 범람하는 시대에 돈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집을 벗어나지 않고도 약간의 상상력만 발휘하면 얼마든지 다른 세상을 탐험하고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 깨우침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이번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후원은 2021년 첫 프로젝트로 향후 마이다스손 컴퍼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작은 나눔이라도 나눌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힘든 시국에 젊은 ceo의 따뜻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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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가치보다 정신적인 가치가
중요하다는 말이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아이들이 많은 책을 읽어서
건강한 상상력을 키워
손정수대표처럼 세상에 공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