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원한 여수 서울이화음악학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전문 교육 공간을 목표로 기초반부터 입시반, 성인 취미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갖췄다. 지금까지 광주지역 콩쿠르는 물론 메이저 콩쿠르에서도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여수 서울이화음악학원은 개원 5년을 맞이해 최근 확정 이전하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뒀다.
김지현 원장은 “서울이화음악학원 개원 이후 꾸준히 지역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전해주고 감성지수(EQ)를 높여 요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올바른 자존감을 가진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더욱이 여수 지역 학부모들의 응원과 지지로 더 좋은 교육 여건으로 옮길 수 있어 향후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에서도 여수상공회의소 주최로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4번 째 여수 음악제가 올해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음악가 김남윤, 강동석 등의 참여한 것은 물론 올해는 음악가 김대진이 음악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음악제는 피아노와 성악 부문도 추가되어 지역 음악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여수 서울이화음악학원 원생 역시 이번 음악제 피아노와 성악 부분에 참가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자료제공=여수 서울이화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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