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버전 슈스케, ‘트롯 전국 체전’으로 트로트 전성시대 정점 찍다
트로트 버전 슈스케, ‘트롯 전국 체전’으로 트로트 전성시대 정점 찍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5.2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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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트로트 버전 슈스케, ‘트롯 전국 체전’으로 트로트 전성시대 정점 찍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트롯명가 KBS가 ‘트롯 전국 체전’으로 트롯전성시대의 정점을 찍는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음악프로그램의 명가 KBS와 손잡고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 제작을 확정지으며 화제 속 방송계와 엔터 업계를 들썩이고 있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트롯이 주목 받지 못할 시기에 주변의 우려와 만류에도 과감히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하며 트롯의 부활에 신호탄을 올렸고, 이번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을 제작한다고 전하며 새로운 ‘트롯 명가’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포켓돌스튜디오는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주역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미스트롯’ 출연 아티스트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아낌없는 서포트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제작해 70회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각 지역 ‘미스트롯’ 콘서트 당일에는 장터가 열려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트롯 명가’로 자리 매김 한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KBS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파트너로 보여진다.

 

KBS는 트롯 가수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며 장윤정과 송가인, 정미애,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등 수많은 신인 가수를 배출해 낸 ‘전국노래자랑’과 탄탄한 편곡, 화려한 무대로 전세대가 함께 보며 공감 할 수 있는 ‘불후의 명곡’,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 명가 ‘가요무대’, 1970-80년대 20대를 보낸 세대를 겨냥한 ‘콘서트 7080’까지 역사가 긴 음악프로그램들을 제작하며 신인을 발굴하는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트롯 오디션에 KBS만의 차별화 된 시스템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트롯 전국 체전’을 제작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친 작가와 PD들 10여명이 모여 어벤져스 프로젝트팀을 편성, 여타 트롯 관련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국민을 트롯으로 대통합 시킬 기획을 구성 중인 것이라 알려져 기대감도 증폭시키고 있다.

 

‘트롯 전국 체전’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 송가인 소속사로 업무 마비가 올 정도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고, KBS 내부에서는 쏟아지는 문의에 “아직 제작에 대한 사항만 발표했는데 이처럼 관심이 쏟아지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전해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 시킨 바 있다.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각 지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해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 속 새로운 트롯 신인 가수를 탄생시킨다는 신선한 구성으로 시선을 모으며 또 한 번 전국적인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어 ‘트롯 전국 체전’은 전국 각 지역 참가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트롯 스타로 떠오를 때까지의 과정을 담아 특산물은 물론, 지역 홍보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 깊은 제작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제작 소식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롯 전국 체전’이 트롯 오디션 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어떤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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