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전문 공간제작소, 실물주택 사전예약 판매 실시
전원주택·목조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가 실물주택 ‘A-Square’ 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간제작소는 지난 2019년 8월 MBC 건축박람회에 출품했던 목조와 철골을 결합한 공법으로 시공된 W-Square에 이어 그 다음 Square 시리즈인 A-Square 주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Square 주택은 프리패브 목조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의 장점만을 담은 공간제작소의 야심작이다. 26평 형 2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은 오픈 천장으로 구성되어 빛이 다방면으로 스며들고 거실에 있는 대면형 창을 통해 개방감을 안겨준다. 더불어 아파트 못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로 모던함까지 사로잡은 전원주택이다.
모듈러주택은 골조공사에서 외장마감까지 전체 공정의 8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으로 이동하여 결속 및 마감하는 형태의 주택을 말한다. 최근 모듈러주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층건물 또한 모듈러공법으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사례가 여럿 나타나고 있다.
공간제작소는 국내 최초로 최대 자동화설비시스템을 들여와 기계와 사람이 공존하여 주택을 짓는 기업이다. 자재 재단 등 기밀한 시공을 요하는 작업은 자동화설비시스템이 하여 오차를 제로에 가깝게 시공한다.
아울러 공간제작소는 모듈러 전원주택, 미래주택의 선두주자로 연간 200채의 실적을 올리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공간제작소의 실물주택 A-Square의 자세한 스펙은 공간제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