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그린닷 채소대용식 ‘내츄럴 밸런스’, 환 시장의 새로운 바람
그린닷이 지난 2019년 출시한 야채환 ‘Natural Balance(내츄럴 밸런스)’는 챙겨 먹기 힘든 하루 350g 야채 섭취 권장량을 강조하며 식품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의 섭취량이 늘어나 육류 위주의 식습관으로 영향 불균형이 심한 현대인의 식생활에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채소와 과일을 각각 7접시와 3접시, 여성은 7접시, 2접시를 매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외식이 잦은 현대인들이 꾸준하게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내츄럴 밸런스’는 성인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인 채소 350g을 환으로 최소가공하여 간편한 채소 섭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양파, 귀리, 당근, 다시마, 약콩 등 인공 첨가물 없이 15가지의 과일, 채소, 곡물만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며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
그린닷 강푸름 대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식품안전 관리와 믿을 수 있는 원료의 사용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채소 습관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그린닷의 온라인몰 그린닷 스토어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이 판매하는 모두가원해 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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