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지역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주치의
김포 지역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주치의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1.0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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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김포 지역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주치의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병원에 가는 것을 즐기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더욱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 미래 모습이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노화가 진행되며 여러 가지 이유로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병원에서 증상의 치료뿐 아니라 마음의 병도 치유되길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역민에게 진짜 든든한 병원이 되고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누구나 조금씩 ‘미병(未病)’을 가지고 있다. 뚜렷한 증상이 없음에도 신체적 불편함을 느끼는 이상 신호인 미병, 특히 최근 건강 염려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면 병원으로 발길을 향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주위를 둘러보면 수많은 병원이 있지만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담당 의사를 만나기까지 오랜 대기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이다. 어렵사리 담당의를 만나더라도 다수의 경우 자신의 증상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충분한 피드백을 받기란 쉽지 않다. 병원을 찾는 환자 사이에서 가장 큰 불만은 이 부분이다. 물론 의료진 입장도 이해 못 하는 부분은 아니다. 병원 운영은 자선 활동이 아니기에 영리적인 목적을 완벽히 배제할 수도 없으며 수많은 환자가 대기하는 상황에서 어느 특정 환자에게 오랜 시간을 할애해 이야기 나눌 수 없는 현실적 제약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자신의 담당 주치의처럼 증상과 관련된 완벽하고 충분한 설명은 물론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로 마음의 병까지 치유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존재하기 어려운 것일까? 아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의 병원과 의료 현장에서는 묵묵히 환자와 진정어린 교감 의료진이 수없이 많다. 김포시 구래동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든든한 내과 역시 마찬가지다. 2020년 새해가 밝으면 이 지역에서 개원한 지 햇수로 3년째가 된다는 이태승 원장은 개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소신으로 병원을 이끌고 환자를 마주한다.
 

기자와 이태승 원장의 인연도 처음에는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서 시작됐다. 개인적인 지병으로 매달 병원을 찾아 처방전을 받아야 했지만,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발생하는 오랜 대기 시간에 사실 불만도 많았다. 처방전만 받아서 약국에 제출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의례상 혈압만 재고 특이사항 없는지만 확인하는 기존의 병원과 달리 이태승 원장은 무수 많은 환자가 대기 중임에도 처방전을 받으러 올 때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건강 체크는 물론 향후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법까지 제시해줬으며 흔히 생각하는 딱딱한 의사가 충고가 아닌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
 

이태승 원장은 “저 역시도 물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환자분들을 볼 때면 늘 쫓기는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있다. 그럼에도 개원 당시 병원 네이밍 과정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 저와 함께하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들에게 든든한 주치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환자들과 이야기하고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자 한다. 환자와 의사의 관계가 예전처럼 수직적이거나 꾸짖는 관계가 아닌 소통과 편안함이 뒷받침되어야 더 나은 치료 효과가 발생한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슈메이커에서 ‘2020년 대한민국 비전리더 대상-내과 부문’으로 든든한 내과를 선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든든한 내과를 찾는 지역민들은 이태승 원장뿐 아니라 이곳 의료진과 구성원 모두에게서 긍정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공통적으로 입을 모은다. 더불어 병원 공간 역시 기존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하고 소독약 냄새 가득한 모습이 아닌 분위기 좋은 카페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로 든든한 내과를 찾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태승 원장은 “사실 병원 개원 후 이 정도 시설과 규모라면 구성원과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의료인이자 병원 운영자로서 욕심은 끝이 없었다. 환자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병을 치료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외에도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자 시설과 장비에 투자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2차 병원 같은 1차 병원을 만들고자 했기에 최신의 의료 장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병원의 규모도 아래층까지 확대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새해를 앞둔 든든한 내과와 이태승 원장의 시선은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기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있다. 그는 “개원 이후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실력 있는 4인의 전문의가 든든한 내과와 동일한 비전속에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우리만의 확고한 의료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며 양질의 의료장비도 지속적으로 구비해 김포 지역민의 진짜 든든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의료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번 2020 대한민국 비전리더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든든한 내과의 모든 구성원과 이곳을 찾아 준 환자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인 든든한 내과 이태승 원장. 앞으로도 그가 가진 초심과 의료인으로서의 확고한 신념을 지켜간다면 미소와 행복이 가득한 친절하고 좋은 병원은 만들고 싶다는 이태승 원장의 바람은 어쩌면 이미 완성됐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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