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참가

최근 창립 3개월 만에 사단법인 허가 및 출범 준비를 마친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는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시작되는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하여 회원 모집을 준비 중이다. 초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노경현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관련 기업,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과 관리에 안전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확대 모집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서 모집된 회원사에게 • 소프트웨어 안전에 대한 국제 표준 모델 동향 및 가이드라인 제공 •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클러스터 지원 • 지역 혁신기관 및 기업 간 교류 협력 상호 지원 • 소프트웨어 안전에 관한 정부공모사업 기획, 진단, 평가 관련 우선 지원 •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및 테스팅 관련 개발과 기술 자문에 대한 우선 지원 • 학술, 세미나, 포럼 및 관련 교육 지원 •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관련 국내외 전시회 및 엑스포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소프트웨어 안전기술의 적용 부재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 결함 증가와 관련 안전 사고에 노출되는 빈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숙원사업이었던 협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사단법인 형태로 출범하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국내 소프트웨어 안전 산업 발전을 위해 2020년도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주력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는 2020년 1월 경, 첫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모집된 회원사와 이사회, 그리고 외부 자문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협회의 비전과 미션, 주력 사업에 대한 소개, 조직 운영 방향 등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는 앞으로 국내 많은 소프트웨어 안전 관련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밀착 컨설팅과 개발 지원, 기술 자문 등의 선도적인 활동을 진행하여 국내 사단법인 계보에 있어 우수 사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본 협회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안전 기술 및 관련 시장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의 초대 협회장인 노경현 회장은 국제 표준 기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전문 컨설팅 기업인 주식회사 브이웨이의 대표이사로 다양한 컨설팅 자산과 공학 솔루션을 바탕으로 협회의 출범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자료제공=사단법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