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웹툰 작가의 꿈을 그리는 공간 '아트툰'
즐거움과 웹툰 작가의 꿈을 그리는 공간 '아트툰'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10.01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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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즐거움과 웹툰 작가의 꿈을 그리는 공간 '아트툰'

 

사진제공=아트툰
사진제공=아트툰

 

 

최근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로 웹툰 작가가 인기다. 아직도 부모세대에서는 만화를 그리면 밥 굶는다는 오해가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난해 100조 원이 넘는 대한민국 콘텐츠의 수출액 중 75%가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발생할 정도로 만화 관련 산업이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콘텐츠 제작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됐다. 더욱이 최근 기안84, 김풍, 주호민, 이말년 등 인기 웹툰 작가는 셀럽 이상의 인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이처럼 웹툰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와 관심에 발맞춰 최근 김포지역에 웹툰 전문 교육 기관이 그 시작을 알렸다. 아트툰 웹툰만화학원(이하 아트툰)은 김포 골드라인 개통을 앞두고 풍무역과 인접한 곳에 학원을 개원했지만, 주변의 만류도 없지 않았다. 아무리 웹툰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지만, 이 지역에서의 웹툰 교육은 처음이기에 지역민에게 낯설고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경민 원장은 생각은 달랐다. 김 원장은 ”그동안 예고와 예술교육원 등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과 현역 웹툰 작가로서의 노하우가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자신 있었다. 더욱이 인근 도시를 포함해도 김포에서 웹툰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았기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아트툰 개원 후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은 지역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웹툰 교육을 향한 목마름을 해소하며 빠르게 지역 사회에 녹아들고 있다.
 

 

이곳에서의 수업은 웹툰 드로잉반, 웹툰 종합반, 그리고 11월 개설 예정인 웹툰 창작반으로 나뉜다. 취미로 웹툰과 그림을 배우길 원하는 어린아이와 성인부터 입시와 웹툰 작가로서 준비 중인 이들까지 만족시키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 더욱이 현직 웹툰 작가인 김경민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부분은 이곳만의 경쟁력이 되기 충분하다. 공모전 수상부터 데뷔까지 현장에서 웹툰 작가로서 다양한 희로애락을 거쳤던 김 원장의 노하우는 그와 같은 길을 향해 나아가는 수강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 더 나아가 향후 김경민 원장은 아트툰의 체계적 교육 시스템으로 배출된 미래의 웹툰 작가들을 위한 웹툰 기획 개발 및 에이전시, 그리고 독립 웹툰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지역의 작은 교육기관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대한민국 웹툰 시장에서 작지만 강한 웹툰 작가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자신과 아트툰이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존재하는 웹툰, 그리고 웹툰 작가를 향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누군가의 꿈에 영감을 제시하는 창조와 상상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아트툰 웹툰만화학원 김경민 원장. 이곳과 함께 즐거움을 그리고 웹툰 작가의 꿈을 지원하는 그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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