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당신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9.08.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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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당신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K-뷰티의 우수성 알리는 첨병될 것
 
 
ⓒ손보승 기자

 

한류 열풍을 타고 성장한 ‘K-뷰티’가 전성기를 맞으면서 현지에서 소위 ‘대박’을 터뜨린 베스트셀러 상품들도 종종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서 유념해야 할 점은 현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력을 갖고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상품을 먼저 만들고 무턱대고 공략하는 것 대신 사전(事前)에 진출을 도모하는 국가의 특성을 파악한 후 그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과 국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자연스레 스며드는 전략이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관리의 중요성 전해주는 ‘스노우화이트 슬리핑 마스크팩’
유알코스메틱을 이끌고 있는 문석훈 대표는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개척에 대한 진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 기업가이다. 유알코스메틱이 먼저 주목한 지역은 베트남이었다. 이를 위해 치열한 현장 조사는 물론 고집스러울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온 문 대표는 이제 본격적인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그를 만나 기업 운영 철학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주)건우기계라는 건설기계회사에서 8년 여간 근무하며 동남아시아나 러시아, 중동 등 다수 국가에 전시회나 무역사절단으로 참여했다. 처음 직장 생활을 할 때만 해도 ‘일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에 외모나 헤어스타일에 크게 신경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해외영업을 계속 해보니 단순히 기업의 제품과 아이템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보이는 나의 첫인상이 회사의 이미지나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자연스레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해서 화장품 분야에 전문성도 생겼는데, 해외 바이어들께 소개시켜주면서 네트워킹까지 형성되자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만들어 수출을 해보자는 생각까지 이르게 되어 창업을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첫 제품이 ‘스노우화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인가
“그렇다. 제품을 구상하며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시장 조사를 먼저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 화장품이 해외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기초화장품의 경우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마스크팩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어떤 제품과 디자인, 성분을 선호하는지 주요 고객층 1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까지 진행한 뒤 제조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알코스메틱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가치 속에 꾸준한 관리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유알코스메틱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가치 속에 꾸준한 관리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제품의 특징을 좀 더 소개해 준다면?
“현재 동남아 지역에 소개된 제품은 지나치게 미백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미백에만 치우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미백보다 우선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영양을 먼저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3중 히알루론산과 글루코오스 성분으로 강력한 수분보습과 수분증발을 차단토록 하였고, 알란토인 성분으로 피부영양과 진정에 효과가 있도록 했다. 더불어 미백 효과를 포기할 수는 없기에 미백주사 성분의 글루타치온을 기존 제품에 비해 몇 배는 높은 1,000ppm까지 올려 제품을 완성했다. 이와 같이 저자극 성분만을 사용하면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브랜드가 담고 있는 아이덴티티도 전해달라
“화장품을 통해 미용을 위한 목적에만 치우치지 않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알코스메틱은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고자 한다. 꾸준한 관리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제품이 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제조사와 협력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성분에 있어서도 과장됨이 없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문석훈 대표는 스노우화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 유알코스메틱과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석훈 대표는 스노우화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 유알코스메틱과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가로서의 철학도 궁금한데
“아직 초기 기업이라 물론 부족한 것도 많지만 수익의 일부를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환원할 것을 소비자들과 약속했고 실제 이를 지키고 있다. 창업을 하면서 결심한 것이 화려하게 온라인 쇼핑몰을 꾸미거나 마케팅에만 집중하다가 본질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다는 부분이었다. 물건을 팔아 돈을 벌겠다는 목표가 아닌 보다 길고 넓게 사업을 바라보며 제품의 완성도에 집중하며 사회에 이바지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기업 입장에서는 상하관계가 없는 수평적이면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모두의 회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비전이나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한 분들을 소개해 달라
“우선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 유알코스메틱과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빼어나다는 것을 알리는 첨병이 되고 싶다. 이를 위해 마스크팩 라인업도 확장시키고 또 새로운 분야의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테면 동남아 지역은 미세먼지 외에 오토바이 매연 문제도 심각한 데 이에 관련된 제품을 화장품 분야에 접목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화를 시켜나갈 것이다. 감사한 분들은 먼저 이전 직장 대표이신 (주)건우기계의 나인찬 대표님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항상 새로운 길을 닦아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믿어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정라미, 김온유, 오경민 매니저께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큰 도움을 주신 한유시스템의 한성유님, 마지막으로 짐승남 최진벽, 천안 이현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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