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바뀌어도 시민은 영원합니다”
“시장은 바뀌어도 시민은 영원합니다”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9.07.1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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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시장은 바뀌어도 시민은 영원합니다”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견인하는 김충섭 시장의 뚝심
 
 
김천시 김충섭 시장
김천시 김충섭 시장 / 김천시 제공

 

김천시에서 김충섭 시장의 좋은 평판이 자자하다.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 그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행정경력과 청렴한 공직자 이미지는 김충섭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더해 적극적인 추진력과 선구안은 김천시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지만, 김충섭 시장은 미래지향적인 김천시를 위해 긍정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김천시 발전 100년을 내다보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더 큰 김천, 더 강한 김천, 더 행복한 김천
 
김천시,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 만들 것
 
취임 1주년을 맞는 감회가 궁금합니다.
김천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수행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쳐왔습니다. 김천시가 안고 있는 현안사업과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해서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의 연속성을 이어받아 ‘더 큰 김천, 더 강한 김천, 더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은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평가를 받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분양 중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자리 친화기업 유치에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민선7기 김충섭 김천시장을 참 잘 선택했다”고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나 성과가 있었나요?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지방공기업(하수도분야) 우수,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기관선정 등 39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민선7기 조직개편(3과 신설) 및 읍면동 인사교류 확대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당초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국가혁신클러스터(R&D) 지정,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시스템 구축, 부항댐 관광자원화(출렁다리, 짚와이, 스카이워크) 등 주요사업 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롯데푸드(930억 원), 대정(180억 원), 태진(120억 원), 에이피티엘 MOU(150억 원), 대하산업 MOU(126억원), 기타 7개 기업(100억 원)으로부터 총1,606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실적도 올렸습니다.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어떤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계신가요?
김천시는 도시지역인 김천시와 농촌지역인 금릉군이 1995년 행정구역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도농복합형 도시의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촌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혁신도시를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자족도시로 성장시키는 한편,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농촌지역은 농업의 6차산업화, 첨단스마트팜 조성, 친환경 농업육성, 농촌일손 인력지원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서 농업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이 늘어나는 부자농촌을 건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김천시를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사회 만들 것
 
시민들의 참여가 ‘Happy Together 김천’의 핵심
 
시장님의 시정운영철학은 무엇인가요?
지방자치의 핵심가치는 ‘주민참여와 투명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생현장의 소리를 가감 없이 생생하게 듣고 시정에 반영하면서, 결과에 대한 평가도 직접 시민 여러분에게 받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정책평가단 등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행정조직의 효율을 증진시키고 시정이 시스템으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행정이라는 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내실 있는 행정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조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면 책임과 권한도 분명해지고 일할 분위기도 만들어 질 것입니다. 조직 시스템은 서서히 꾸준히 바뀌고 혁신적으로 변화 할 것입니다. 기존 행정의 틀을 깨고,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환경을 바꾸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춘 조직진단을 통해 지난 2019년 1월 1일자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해서 시청 조직의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공무원의 존재이유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행정’을 펼치는데 있다는 것을 실감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은 기념사업 추진으로 김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달려온 70년을 뒤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사업도 힘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부품소재 산업벨트 및 자동차 튜닝산업육성, 초소형 전기차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남부내륙철도 개설에 대비한 철도기반을 연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과 대신지구(삼애원) 도시개발 등 대형 SOC 확충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 승격 7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의 모습이 있기까지 그 중심에는 늘 “시민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 시장은 바뀌어도 시민은 영원합니다. 70주년 기념사업 뿐 만이 아니라 시의 모든 행사나 사업에 시민이 참여하지 않으면 행사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고 또 의미도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합니다. 시정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입니다. 올해 특별히 70주년이라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늘 시정의 사업들이 나와 무관치 않다는 생각으로 함께 해 주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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