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진정한 즐거움을 전파하는 골프 지도자
골프의 진정한 즐거움을 전파하는 골프 지도자
  • 박경보 기자
  • 승인 2015.04.02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박경보 기자]




골프의 진정한 즐거움을 전파하는 골프 지도자 

 

 

 

 

 

 

 

연일 저 멀리 바다 넘어 들려오는 골프 ‘태극낭자’들의 낭보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 여성 골프 최강인 태극낭자들이 LPGA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요즘 분위기에 발맞춰 골프를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창원 김용현골프아카데미는 골프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골프 교육기관이다.

 

  김용현골프아카데미만의 특별함은 회원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골프 레슨을 하는 데 있다. 특히 이곳은, 회원 개개인의 문제점을 김용현 프로를 비롯한 프로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연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김용현골프아카데미’라고 이름을 내건 만큼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골프 레슨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김용현 프로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김 프로는 “레슨을 실시하는 프로가 수시로 바뀌는 여느 골프아카데미와는 달리 문을 닫지 않는 한 프로가 바뀔 일이 없죠. 이 때문에 각각의 회원님들이 원하는 기량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꾸준하게 관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20살 무렵에 동네의 골프연습장에서 처음 골프를 접하고 난 뒤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 프로선수의 길을 걷게 된 김용현 프로는 골프 레슨을 자신의 천직으로 생각하고 골프를 가르치는 것에 큰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입회 후 창원에 자리를 잡은 지 벌써 8년째인 그는, 세계 최대 골프연습장으로 손꼽히는 스카이72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것을 바탕으로 골프지도자로서 인정받는 현재의 위치까지 올랐다. 

 

  골프를 하는 것이 늘 즐겁다는 김용현 프로는 골프를 ‘인생’에 비유한다. 18개의 홀을 지나는 동안 각각의 홀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골프의 매력이라는 것이 김 프로의 전언이다. 또 그는, 골프란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라며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골프에 임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매너를 갖추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용현 프로는 자신의 골프아카데미를 통해 골프 기량이 크게 좋아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골프를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오늘도 팔을 걷어붙이고 골프 레슨에 열중하고 있는 그다. 즐거움이 없는 골프는 죽은 골프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는 김용현 프로. 그는 회원 분들이 집 앞 조깅하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말 그대로 ‘즐기러’ 아카데미를 방문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한편, 김용현 프로에게는 소박한 꿈이 있다. 창원 대방동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창원지역에 점차 아카데미 체인점을 늘려가는 것이다. 그는 자신만의 골프 레슨방법을 정립한 레슨 관련 책도 집필할 계획도 갖고 있다.

 

  올바른 골프문화 확산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김용현 프로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분들이 본인의 레슨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잘못된 레슨은 한사람의 골프인생이 바뀔수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과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용현 프로의 희망찬 앞길을 응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