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특집] BBS 미용예술아카데미 남양주 캠퍼스 고복희 원장
[미인특집] BBS 미용예술아카데미 남양주 캠퍼스 고복희 원장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3.03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35년 동안 오직 미용, 한 길만 걸었습니다”







BBS미용예술학원 남양주캠퍼스 고복희 원장은 2006년 ‘BM(Beauty Master)’으로 학원 운영을 시작했고, 2010년 미용 업계에서 전문적으로 실력을 갖춘 경영자들의 정보, 기술,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관리 등을 교류하기 위해 BBS와 연합하여 학원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그는 일본 허리우드 월드 미용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한번 씩 방문하여 미용 예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등 실용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많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현장감을 높여주어, 배우러 온 학생들이 이론적으로만 미용예술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취업 시, 디자이너로 빠른 승급이 되어, 높은 창업률을 보이는 것이 이 학원만의 특징이다.


  고복희 원장은 2009년 남양주시에서 발족된 1388 위기청소년 지원단에 함께 동참했다. 그는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상대로 헤어 및 네일 아트, 메이크업의 꿈을 키워주며 대학 진학을 도왔으며,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많은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 원장은 ‘1388’의 학생 중 한명이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자신감이 현저히 저하되었을 때 직접 미용예술을 가르쳐 학생이 미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신감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일을 회상하며 말을 이었다.


  더불어 그는 현재 BBS 원생교육과 소상공인 비법전수컨설턴트에서 소상공인 가급 강사로(서비스 고객관리) 활동하고 있고, 심사위원, 기술 조직위원, 국제 대회 채점 표준화 작업 등에 참여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고 원장은 국군병원, 축령 복음병원, 장애인 복지관, 군부대 진접, 퇴계원 온세 병원 등에서 9년 동안 이· 미용 재능 기부를 월 10회 이상씩 하고 있다. 그는 “25년 전 미용실을 운영 할 때, 근처의 양로원에서 커트와 펌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에게 돈을 받는 것보다 무료로 해드리거나 최저비용으로 돈을 받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 동포에게 고전 머리 트레이닝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동포가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원해 남양주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더불어 그는 미용기능장 협회에서 주최한 ‘한국 헤어스타일의 변천’이라는 주제의 대회에 ‘고전머리 조선중엽 트래 머리’를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청와대 사랑채에서 고전머리 시연을 하여 대통령 실장의 감사장, 고전머리로 노동부 장관상과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고복희 원장은 “제게 오는 학생을 잘 인도하여 훌륭한 헤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헤어 디자이너를 양성하여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미용교육을 배우러 올 수 있도록 기여 하는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가 펼쳐갈 BBS미용예술학원 남양주캠퍼스의 미래가 궁금하며, 그의 희망찬 미래가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