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
[한국의 인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2.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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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장애학생 교육 선도 할 재활 의학의 대표 주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는 지난해 12월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은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역할에 책임을 다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장애 아동의 재활 서비스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1년 장애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적인 조직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한밭클럽’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발달 장애가 예측되는 아동을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의뢰해서 병원과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 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언어 발달이 늦거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또래와의 관계 형성이 어렵고, 신체 마비로 인해 수업에 잘 참여하지 못한다. 

  이에 이상지 교수는 특수교육센터의 교사들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 한다. 또한, 그는 교사들에게 의학적 견해를 줌으로써 아동의 장애가 고착 되는 것을 예방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원조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전의 다른 의사들과 함께 매년 의료 봉사로 뇌성마비 장애학생에 대한 무료 시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키비탄 한밭클럽의 사업 중 하나인 부모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인성교육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 아동의 부모를 초청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학부모들에게 멘토로 연결해 주고 있다. 또한, 이상지 교수는 의료인들에게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 서비스가 현실적으로 많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을 알리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그는 “장애 아동이 학교를 졸업한 후, 가정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라며 “이를 위해 인성교육은 필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 서비스가 현실적으로 많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장애 아동 재활서비스 확대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관련 공청회 발표나 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로서 의료계의 어려움을 전달하여 제도가 개선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환자와 소통 할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기 위해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발달장애아 건강강좌’와 같은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의과 대학의 특화 선택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애’를 체험하게 하여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고 있다. 이상지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뇌성마비이며, 편마비 아동이 가상현실의 게임을 이용해 적은 재화를 들이고 치료의 양적인 면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이 교수는 “처음에 의사는 치료사, 학부모, 선생님과 많은 의견 충돌이 발생하지만, 함께 자주 만나며 공통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잦은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여 더 노력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이러한 확고한 의지가 바탕 되어 장애 아동을 위한 치료 서비스가 개선되고, 확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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