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오산시 만드는데 앞장
맑고 깨끗한 오산시 만드는데 앞장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8.12.21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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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연보호를 오산시민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한국의 도시 오산시] (사)자연보호 경기도 오산시협의회 이계정 회장

 

맑고 깨끗한 오산시 만드는데 앞장
진짜 자연보호를 오산시민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산천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우수 생태하천이다. 현재의 맑고 깨끗한 오산천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시민들의 힘이 컸다. 오산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함께 움직여 만든 현재의 오산천. 그리고 그 시민들을 움직이고 있는 이가 바로 (사)자연보호 경기도 오산시협의회 이계정 회장이다.

“자연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
2018년 1월 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오산시협의회를 정비하고 발전의 발판을 만든 이가 바로 이계정 회장이다. 그는 2006년 4년간 자연보호 중앙동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장 취임 원동력에 대해 이 회장은 “자연이 가진 본래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을 더 해보고 싶었는데, 저에게 기회가 생겨 협의회를 맡게 됐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자연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모든 것을 치유하는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태하천이 있는 오산을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만큼,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자연보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자연보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이계정 회장은 마음이 선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지 그의 주변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가 주도하는 자연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이계정 회장은 2018년 오산천 정화활동, 오산천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과 ‘환삼덩굴’ 제거, 오산천 둔치 무궁화 꽃동산 가꾸기 사업, 힐링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죽미공원 내 편백나무 10년생 100주를 심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 자연보호 단체 중에서도 활동이 우수한 단체로 인정받아 오산천과 지천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산천과 지천 인 장지천, 궐동천, 대호천, 가장천의 수중과 수변 정화활동을 3회에 걸쳐 3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2018년 참여 인원만 해도 1800여 명이나 된다니 이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계정 회장은 2018년 오산천 정화활동, 오산천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과 ‘환삼덩굴’ 제거, 오산천 둔치 무궁화 꽃동산 가꾸기 사업, 힐링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죽미공원 내 편백나무 10년생 100주를 심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다.
이계정 회장은 2018년 오산천 정화활동, 오산천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과 ‘환삼덩굴’ 제거, 오산천 둔치 무궁화 꽃동산 가꾸기 사업, 힐링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죽미공원 내 편백나무 10년생 100주를 심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다.

전국적으로 2번째 지원조례 제정
2016년 자연환경보전법이 개정되며 법적단체로 인정받은 자연보호협의회 중 전국에서 2번째로 2018년 11월에 오산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 조례를 제정한 점은 가장 큰 성과로 손꼽힌다. 이계정 회장은 “이를 통해 자연보호운동을 확산시키고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시협의회와 동위원회 조직을 확대하고 사업을 폭넓게 진행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회원들은 한 달에 2~3번씩 오산천 및 주변 환경 정화에 나서며 오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조성된 무궁화 꽃동산은 특히 더 인기가 많다. 회원수는 450명이며 100여 명의 중고생들이 나을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만이 넘는 오산시 인구에 비하면 그 규모가 대단하다. 오산시 관변 단체 중에서도 선두그룹에 속한다.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 통해 더 큰 발전 이끌 것”
이계정 회장은 주어진 일에 대해 회원들과 대화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회장이라는 권위를 버리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견지하려해요”라고 단체를 이끄는 비결을 귀띔했다. 유통관련 ㈜비투비테크를 경영하며 사업과 봉사를 병행하는 그는 시간내기가 힘들 긴 하지만 그럼에도 자연보호는 꼭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주변사람들은 이계정 회장이 봉사를 즐기고 있다며 존경스러움을 표했다. 한국 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총동문회 5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동문회장 모임에도 참여하며 겸손의 미덕을 실천함과 동시에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연보호라는 것이 개인과 단체만으로 수행하기에는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좀 더 많은 오산 시민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오산시와는 좀 더 긴밀히 협의해 오산시 자연보호 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곽상욱 오산시장님과 장인수 의장님,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 상임위원장님,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원님과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자연보호 경기도협의회 김진오 회장님,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섬기며 사랑하고 오산의 자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조심히 전달하는 이계정 회장. 그는 2019년에는 진짜 자연보호를 오산시민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계정 회장 이하 회원들의 노력으로 오산시는 더 맑고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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