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기획-질병을 이기는 사람들]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 문창식 회장
[메디컬 기획-질병을 이기는 사람들]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 문창식 회장
  • 이영현 기자
  • 승인 2015.02.0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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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영현 기자]


자연통합의학을 통해 암의 진정한 전인적 치료를 펼치다



현대 의학적 치료와 통합의학의 조화로 암의 근본을 치료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이 되는 질환인 암.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가 암일 정도로 우리에게 암으로 인한 위협은 커져만 가고 있다. 조기 진단의 활성화 및 진단, 치료기술의 개발로 암 발생률과 사망률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노령화, 환경오염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미래사회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자연통합의학을 이용해 암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연구하고 있는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가 주목받고 있다.



통합의학을 통해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완치가 목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암’은 꾸준히 집중적으로 연구되어온 대표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암의 원인과 궁극적인 치료방법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다. 수술, 방사선 그리고 항암치료를  통한 암의 치료만을 강조하는 지금의 접근법은 암 치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서양의학뿐만 아니라 그 외의 모든 대체의학을 포함한 통합의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통합의학 중에서도 가공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이용하는 의학인 자연통합의학은 암에 대한 궁극적인 치료방법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연통합의학은 암에 대한 원인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식단과 생활환경,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력과 몸 안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능력 등 암의 재발과 전이는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와 같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암의 근원을 찾고 이상이 있는 부분을 개선해주면 환자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을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치료를 담당하는 의학이 통합의학이며 육체와 정신 그리고 에너지를 아우르는 전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가 자연통합의학 암 치료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자연통합의학을 통한 암 치료가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자연통합의학의 대중화와 전문적인 연구와 더불어, 자연통합의학 암 전문 의사를 양성을 위해 2012년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가 결성됐다.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는 자연통합의학을 통해 암을 치료하고자 하는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들이 한 데 모여 자연통합의학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전인적 치료를 도모코자 결성됐다. 문창식 회장은 “암이란 다른 급성질환처럼 항암, 방사선, 수술을 하고 끝나버리는 그런 질환이 아니고 완치까지 5년에서 10년이 걸리는 마라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이나 대형병원에서 수술, 항암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하고나면 환자는 거의 방치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환자들은 이때부터의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이를 담당하여 치료하는 것이 자연 통합의학입니다”라며 자연통합의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자연통합의학의 연구와 더불어 암 전문 의사 양성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는 자연통합의학에 관심이 많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연통합의학을 통한 암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별 전문가의 암에 대한 강좌를 들으며 자연통합의학의 과학적 근거와 자연통합의학의 치료 체계를 만들려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연통합의학 암 전문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문 회장은 “아직 우리의 제도권 의학과 자연통합의학의 암 치료에 대한 개념 차이가 커서 이를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진외국에서는 통합의학 치료가 제도권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현대의학과의 병행할 때에 암 치료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많은 근거가 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암에 관한 통합의학의 효과를 설명했다.

  문 회장은 자연통합암연구회 회장직의 수행뿐만 아니라 경기도 파주시의 큰나무요양병원의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큰나무요양병원은 암 전문 요양병원으로 대학병원에서 급성 치료를 끝낸 환자의 면역과 해독, 영양, 식이, 암에 관한 교육 등의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심리적 안정을 찾게 되고 암 투병 의지를 고무시켜 효과적인 암 치료가 진행된다. 문창식 회장은 큰나무요양병원에서의 암 치료의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의 연구와 교육을 이끌고 있다.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는 자연통합의학을 바탕으로 암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아카데미 2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통합의학 암 치료에 관심을 갖는 많은 의사와 한의사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카데미와 더불어 자연통합의학 암 치료 전국세미나를 개최해 더욱 더 전문적인 암 치료의 연구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문창식 회장은 “암이란 모든 질병의 총화라 합니다. 즉 육체의 한 부분에 발생한 국소 질환이 아닌 전신질환입니다. 이에 따라 암 치료도 암 덩어리에 국한된 치료가 아닌 전신적인 그리고 전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암 치료는 제도권의 현대의학적 치료와 통합의학을 같이 아우르는 치료만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라며 자연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로운 치료만이 암의 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통합의학을 통한 암 치료에 대해 초기에는 참여를 주저하던 의사들도 요즘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을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암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려는 의사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연통합의학이 발전하는 현재의 상황에 큰 보람을 느끼며 향후 우리 암 환자들의 치료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문창식 회장의 말에 앞으로 우리나라 암 환자의 완치에 큰 힘이 되는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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