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육을 지향하는 안양 최고 외국어학원
바른 교육을 지향하는 안양 최고 외국어학원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4.11.27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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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바른 교육을 지향하는 안양 최고 외국어학원


안양 시민을 위한 참된 외국어 길잡이가 될 터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은 끝이 없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 조기교육을 시작해 대학에 입학 시에도 영어시험을 보며,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영어성적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투자한 시간과 비용보다 그 실력은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이는 그동안 끊임없이 문제 제기되는 몰입식 영어교육에서 기인한 것으로, 학생 스스로가 공부하고 터득할 수 있는 창의적 영어교육에 대한 요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교육성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영어·일본어·중국어 전문 교육기관 시사PLUS어학원. 우수한 강사진과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은 이곳은 입소문을 타고 안양 지역 최고의 어학원으로 성장 중이다. 그동안 질 좋은 외국어 교육을 받기 위해 강남과 종로로 떠나던 지역 수요자들도 다시금 안양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이유이다.


  2002년 시사 일본어를 시작으로 지역 교육계에 입문한 차인남 대표는 2005년 영어 교육과 중국어 교육까지 접목하며 ‘시사PLUS어학원’으로 학원 명을 변경했다. 차 대표는 10년 이상 학원 운영을 해오며 어려움도 없지 않았지만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는 바른 외국어 학원이 되자는 목표의식 하나로 조금씩 전진하며 정도를 지키고자 노력했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적지 않은 수강생들이(2013년말 기준 누적 수강생 10만 명 돌파) 이곳을 통해 해당 외국어를 습득해 나갔고,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초급상태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중·상급 이상의 수업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그동안의 노력이 괜한 것이 아님을 느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13년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안양 지역 최고의 어학원으로 성장한 시사플러스 어학원은 차인남 대표의 탁월한 경영마인드가 있기에 가능했다. 개원 초기 직접 일본어 강의를 맡기도 했던 그는 최근 학원 경영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현재의 외국어는 예전과 달리 고급교육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교육이다. 취업시장에서도 이제는 단순히 외국어를 잘한다고 취업이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외국어 실력을 정확히 증명할 수 있는 언어자격증을 요구하고 있다. 외국어인증시험 또한 날이 갈수록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면서 합격의 벽을 높아지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차 대표는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어를 가르치고자 강사들에게 항상 강조합니다. 또한 수강생, 직원, 강사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자발적으로 강의에 참여하며 강사는 양질의 강의 서비스 제공하고 직원들은 철저한 학사 관리와 상담을 통해 기존 학원들과 비교해 세 배의 교육 효과를 나타냅니다”고 밝혔다.





면학, 근면, 자애가 교육 목표


차인남 원장이 학원을 운영하며 내세운 교육 목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늦깎이 대학생이었던 그는 누구보다 면학 분위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시사PLUS어학원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중시한다. 또한 학원 운영에 있어 대표가 모든 것을 통제·관리하지 않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다. 차 대표 자신부터 근면을 실천하며 매일 6시 30분에 출근하여 수강생의 상담은 물론 불편사항이나 커리큘럼 등의 개선사항을 반영한다. 작지만 이러한 점이 대규모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어학원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근면은 그뿐만 아니라 직원과 강사 모두에게도 강조하는 사항이다. 마지막 교육목표인 자애를 이루기 위해 시사PLUS어학원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언제든 도와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조금씩이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지역 사회를 통한 기부 활동도 진행 중이다. 차인남 원장은 “면학, 근면, 자애라는 세 가지 실천 사항 모두가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좋은 학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고 밝혔다.


  차인남 대표의 교육 목표와 더불어 시사PLUS어학원이 강남과 종로 유명 외국어 교육 기관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는 우수한 강사진에 있다. 차 대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강사진의 중요성을 인지하기에 강사 채용에도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 가장 먼저 강사의 표정과 진정성 중시하며 외국어는 같은 단어라도 발음에 따라 받아들이는 부분이 달라지기에 순간의 감을 중시한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 강의를 통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강사라도 전달력이 떨어지면 채용하지 않는다. 바쁜 일상생활 중 어렵게 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에게 예의를 지키기 위한 복장이나 행동 등도 채용 시에 중점적으로 반영하는 부분이며 수강생들과의 유대관계도 중시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의 공습과 온라인 외국어 교육의 범람에도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가겠다는 시사PLUS어학원 차인택 대표. 앞으로도 뚝심 있는 그의 철학이 지역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의 참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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