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4.10.22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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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권영무의원. 2002년 9월 개원한 권영무 의원은 크지 않은 규모의 동네의원이지만 이곳을 찾는 지역 주민들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이 넘는다. 쉴 새 없이 밀려드는 환자들로 지칠 법도 하지만 권영무 원장은 피곤한 기색 없이 한결같은 미소로 환자들을 맞이한다. 권영무의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은 “때로는 따끔하게 혼을 내고, 때로는 진심으로 함께 걱정해주는 원장님의 마음 씀씀이에 가족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는 찾기 힘든 상세한 설명과 따뜻함에 감동해 다른 병원을 가지 않고 이곳을 찾게 됩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권영무 원장은 고등학교 재학 중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의과 대학에 진학했다. 의과대학 PK 실습 중 심장을 정지시켜 수술하고 다시 심장박동을 살리는 과정을 보고 흉부외과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지금은 흉부외과가 의사들 사이에서 힘들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진료 과목이지만, 권 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 수련과정에서의 고된 시간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어떤 환자를 보던, 무슨 일을 하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고마운 시간이었고, 흉부외과를 전공으로 선택한 것을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한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오랜 시간 근무했지만, 썩 괜찮은 동네의원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향인 포항에서 권영무의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개원 계기를 밝혔다. 

  권영무 원장의 전문 진료 분야는 심장, 폐, 식도 등이지만, 권영무의원은 좋은 동네의원을 운영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기에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의 만성질환과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등에 대한 1차 진료가 중심이다. 간단한 수술도 가능하기에 지역 주민들은 큰 병이 아닌 이상 굳이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찾지 않는다. 권 원장은 동네의원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조건으로 첫째는 실력, 둘째는 친절한 서비스를 꼽았다. 이를 위해 본인 스스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지만 직원들도 기회가 될 때마다 필요한 교육을 받고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그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환자중심으로 생각하라고 강조합니다.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고 내 가족을 대하듯 환자에게 봉사한다면 양보 못 할 것도 이해 못 할 것도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의료 활동 이외에도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모교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발전협의회, 범죄예방위원회, 시민단체 등에 참여하여 활동하였으며, 진료시간과 겹치지만 않는다면 더 많은 시간을 지역 발전에 투자하고 싶다는 그의 모습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이 충분히 느껴진다. 자신의 의료 지식으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권영무 원장. 지역 주민에게 인정받고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그의 따뜻한 의료 활동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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