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뷰티스쿨 부문] 보니타뷰티아트쿨 김미현 원장
[한국의 인물–뷰티스쿨 부문] 보니타뷰티아트쿨 김미현 원장
  • 조명연 기자
  • 승인 2014.07.11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조명연 기자]





아름다운 여성을 만들어가는 ‘보니타’


“최고의 프로가 만들어내는 최고의 토탈 뷰티 아카데미” 






아름다움은 여성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미(美)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의 ‘보니타’는 보니타뷰티아트쿨의 설립 의도를 정확하게 표(表)하고 있다. 여성의 자신감을 좀 더 업(up)시키고, 아름다운 여성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메이크업에 관하여 대구, 경북지역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김미현 원장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컬러풀(colorful) 대구, 컬러풀(colorful) 보니타


  대구에서 내세운 슬로건인 ‘컬러풀 대구’, 이러한 슬로건에 걸 맞는 메이크업 학원인 보니타뷰티아트쿨은 13년간 대구지역에 컬러풀한 모습을 지키며 많은 이들에게 꿈을 안겨주고 있다. 김미현 원장은 20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으로 현재 대구 최고의 학원을 운영하면서 슬로건 이미지와 맞는 도시를 꾸미고 있다. 메이크업 대회만 개최되면 대상, 금상 을 모두 휩쓸면서 이미 대구, 경북을 넘어 전국구의 학원으로 자리매김한 김 원장은 현재 한국 뷰티 산업진흥협회 이사, 한국메이크업협회 대구지부 이사, 한국메이크업 교수 협의회정회원, 한국 디자인 트렌드 학회 정회원, 대구수성대학 뷰티 스타일리스트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대한민국 메이크업 교육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보니타는 아름다운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에요. 아티스트로서 누군가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것은 항상 짜릿한 희열을 동반 합니다. 때문에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그는 진정한 프로를 양성해 내고 싶다는 욕심에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립 의도를 웃으며 말했다. 덧붙여 자신의 열정이 담겨있는 대구에서 학원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 애착심은 다른 것에 비할 수 없다며 대구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엄마표 교육으로 진정한 학구열을 이끌어내다


  철저한 1대 1 맞춤 교육방식으로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보니타뷰티아트쿨은 소수 정원제로 운영되며 항상 대회에서 최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특별한 교육방법에 대해 궁금한 기자의 물음에 김미현 원장은 원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맞춤식 눈높이 교육을 보니타 만의 특색으로 조심스럽게 귀띔했다. “저는 항상 학생들이 잘 할수 있을 때까지 교육에 임합니다. 그렇다고 교육비를 더 받는 것도 아니지요. 세월이 흘러 전국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재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욕심으로 이 같은 교육 방침으로 운영하고 있고 실제로도 교수, 샵원장, 아티스트 등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성공학 특강을 통해 마인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밝히는 김 원장은 단순한 메이크업 교육을 넘은 엄마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엄마표 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성공을 위한 엄마의 마음 같은 욕심으로 성공을 위한 명언을 알려주면서 자존감 높은 보니타인을 육성하려 노력하고,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왜 교육을 받아야 하며 또, 성공에 대한 참 뜻을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교육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런 교육을 진행한 결과, 5월에 개최한 ‘2014 전국메이크업 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모두 수상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항상 같이 해준 강사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파”


  지난 5월 스승의 날,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주어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받고 “마음이 뭉클했다.” 말하는 김미현 원장은 학생들에게 “힘들 때면 자신의 방문을 두드려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다”며 말을 전했다. 그래서 스스로 마음의 문까지 열고 나가 성공의 문턱으로 향하는 것이 자신의 바람이라고 전하는 그는 인터뷰 도중에도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에 임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학원의 강사진들과 10년간 자신을 믿고 따라준 부원장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항상 저의 교육 철학에 따라 모두들 웃으면서 저를 따라와준 결과 지금의 보니타가 있게 된 것 같기에 강사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매번 회의에서 전달하지만 교육서비스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저의 바람이에요. 학생들에게 감성교육과 더불어 퀄리티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면 보니타의 인재들이 한류의 중심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라고 보니타의 앞으로 비전을 밝히는 김 원장은 당당한 말투로 기자에게 자신감을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