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특집 - 자동차 부문] 홍스 카 오디오 이홍규 대표
[대구시 특집 - 자동차 부문] 홍스 카 오디오 이홍규 대표
  • 김진완 기자
  • 승인 2014.06.0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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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진완 기자]

“오로지 카 오디오만 생각했습니다”

대구지역 최고의 기술력으로 승부


최근 카오디오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스피커와 앰프 성능을 강화해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 자동차 구매 고객의 감성을 충족하는 여러 요소 중 사운드의 역할은 매우 크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대구지역에서 카 오디오 분야의 최고로 인지도를 쌓아온 이홍규 대표는 우연히 차를 구매해 튜닝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홍스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대구지역 최고가 되기까지
자동차 시장의 빠른 변화만큼 카오디오 시장의 변화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재편되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누가 더 빨리 변화를 받아들여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느냐에 달렸다. 대구에 있는 많은 자동차 관련 매장 가운데 업계 최고의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이 대표는 “오로지 카 오디오만 생각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카 오디오에 관한 자격증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최고의 기술을 경험하고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 대표는 대구를 벗어나 국내 업계에 유명한 분들을 찾아갔다고 한다. 이후 국내로만 만족하지 못한 이 대표는 외국까지 앞선 기술을 배우러 갔다. “제가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독일, 일본이 카 튜닝분야의 기술력이 최소 10년 이상 앞서 있었습니다”라며 짧게는 주 단위로 길게는 월 단위로 외국에 머무르며 기술을 배웠던 그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련된 쇼가 있다면 항상 참석하여 세계적인 트렌드를 배우고 고객에게 접목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마디로 이 대표는 그의 말대로 자신의 사업에 미쳐있었다. 하지만 2001년에 처음 오픈한 매장이 처음부터 쉬운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 3년간은 굉장히 고전했어요. 돈보다 기술을 쫓아가다 보니까 처음에는 돈이 안 됐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배워가다 보니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3년 정도는 생활이 힘들 정도였죠”라고 대표는 담담히 말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여기고, 최고의 기술을 쫓다 보면 고객들이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3년이 지나면서 대표는 쉴 시간이 없을 정도로 홍스 매장은 대구지역에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곳이 되었다.

홍스만의 고퀄리티 차별화 전략
홍스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는 노력뿐만 아니라 대표의 차별화된 전략과 자부심이 있었다. 그는 “고객에게 홍스가 상대적으로 비쌀 수도 있지만, 그것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어필을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이 대표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우리 매장은 다른 곳에서는 고가이기 때문에 다루기 꺼리는 수입제품을 다뤘습니다. 튜닝을 함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하다 보니 너무 식상했었어요. 그래서 다른 것에 도전을 해보자. 사용하지 않는 고가의 제품을 다뤄보자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득이 됐죠”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략의 차별화와 대표의 노력이 맞물리며 지역에서 하이퀄리티 고객층이 상당히 두터워졌고 자연스레 고객들 사이에서 고가의 제품을 잘 다룬다는 호평을 받게 된 것이 홍스가 대구지역에서 지금의 위상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학원 운영으로 자동차 기술인재 양성할 것”
2001년 본점 오픈 이후 인지도를 쌓아온 홍스 카 오디오는 2010년에 2호점과 연이어 두 달 뒤 3호점을 오픈하며 네비게이션, 매립, 썬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갔다. 대표는 현재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캠핑카에 대한 사업을 계획 중이고 썬팅, 네이게이션 장착 기술 등을 가르칠 수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유일한 학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저희 업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 있는 분야이지만 인력이 부족한 편입니다”라며 학원을 운영하려는 취지를 밝혔다.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에 지속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노력하고 앞서가야 저를 바라보는 직원들도 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뛰지 않으면 멈춰야 하기에 이 정도면 적당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라는 대표는 “저는 분명히 고객들과 앞으로도 대구 지역에 있을 것이고 또 연관된 사업을 계속할 겁니다. 그 속에서 기술력을 계속 정진을 시킬 것이고 좀 더 나은 고퀄리티 작업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직원들도 함께 항상 같이 가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도 이홍규 대표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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