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마친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
김석환 전 홍성군수가 1일 '5월 직원 만남의 날'을 가지고 민선 6기를 마무리하며 홍성군수 후보로 출발했다. 이날 김 후보는 홍성군청 내 여러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민과 유공 공무원에 대해 시상을 마친 후 이용록 부군수 권한대행체제에 차질 없는 군정을 당부했다.
지난달 25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수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김 군수는 30일 홍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는 "처음 군수로 취임한 2010년 당시 홍성군 인구가 8만 8000명으로 인구 10만이 붕괴된 상황이었으나, 2017년 군 인구가 10만 명을 회복했다. 3선에 도전하여 지방분권시대에 홍성군의 지역 현안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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