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헤루', 공유주방 플랫폼인 키친밸리와 업무협약
브랜딩 디자인 에이전시 헤루가 지난해 11월 6일 국내 최대 공유주방 플랫폼인 키친밸리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디자인 에이전시인 헤루와 국내 최대 공유주방 플랫폼인 키친밸리가 업무협약을 맺게 된 배경으로는 최근 배달전용 식당 창업이 붐을 이루면서 공유주방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로고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에 있다.
그리고 로고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헤루는 전부터 100% 고객 맞춤 로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고객이 지향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하고 감각적인 로고를 만들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헤루는 ‘로고는 어떤 집단의 얼굴이며, 곧 브랜드의 정체성이다.’ 라는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브랜드에서 로고가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는 뜻인데, 이미 배달업계에서 압도적인 1등과 2등을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같은 경우에는 기억되기 쉬운 간단하면서도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각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로고의 필요성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많은 기업들의 로고를 디자인했던 경험이 있는 헤루의 이번 키친밸리와의 업무협약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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