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갤러리360, ‘D-BOOK 솔루션’ 통해 생생한 디지털 고객 경험 제공
갤러리360㈜(대표 신효미)은 자체 개발 솔루션인 멀티미디어 디지털북인 '디북(D-Book)'을 통해 다이슨 신제품 옴니-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의 현대홈쇼핑 방송 홍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17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Hmall 모바일앱의 오프닝 배너를 통해서 혁신적으로 바뀐 다이슨 무선 청소기의 기능을 담은 디북(D-BOOK)이 구동이 되고 있다. 디북은 갤러리360의 디지털 출판 및 마케팅 솔루션으로 플립북 형태의 디자인을 통해 책장을 넘기는 모션에 익숙한 사용자 경험을 온라인에서도 제공할 뿐 아니라 동영상, 이미지, 링크 삽입 등 멀티미디어 형식에 제약없이 원하는 콘텐츠로 유연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디북은 지난 6월 론칭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으로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의 360도 전방향 회전 등 신기술을 비롯해, 동영상을 통한 간편 사용법 안내, 상품 구매 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 등을 하나의 디지털 책자로 잘 담아내어, 방송 이전부터 고객들의 사전 경험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효미 갤러리360 대표는 “한 눈에 들어오는 디지털 쇼핑 갤러리 디북(D-Book)은 현대홈쇼핑과 다이슨과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서, 모바일 앱을 켠 고객들에게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는 보다 생생한 멀티미디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다이슨 디북 개발을 통해 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담당자 및 마케터의 고민을 덜어주는 멀티미디어 마케팅 솔루션을 내놓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꾸준한 기능 개발로 디지털 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러리360㈜은 2018년 설립된 예술 및 IT 부문의 혁신기업으로 온라인 아트 전시 플랫폼 갤러리360 을 통해 작가 및 일반, 개인 및 단체, 브랜드 등의 성장을 돕는 가상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홍보를 돕는 다양한 IT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