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창장 6대 대형 수력발전소, 산업인터넷 플랫폼 배치 완료
[경제동향] 中 창장 6대 대형 수력발전소, 산업인터넷 플랫폼 배치 완료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4.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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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金沙)강 바이허탄(白鶴灘)댐 수력발전소를 지난해 10월 12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슈메이커=신화통신] 세계 최대 청정에너지 회랑의 산업인터넷(IoT) 플랫폼 배치가 완료됐다.

24일 중국싼샤(三峽)그룹에 따르면 단일 발전기 용량 기준 세계 최대 출력인 100만㎾(킬로와트) 수력 터빈 발전기의 생산 데이터가 산업인터넷 플랫폼으로 전송됐다. 이로써 진사(金沙)강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 산업인터넷 플랫폼 건설이 단계적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창장(長江) 본류 6개 계단식 수력발전소의 산업인터넷 배치가 전부 완료됨으로써 세계 최대 청정에너지 회랑의 '산업 브레인'이 기본적으로 구축됐음을 알렸다.

지난 2022년 12월 20일 전면 건설된 세계 최대 청정에너지 회랑은 창장 본류인 우둥더(烏東德)∙바이허탄∙시뤄두(溪洛渡)∙샹자바(向家壩)∙싼샤∙거저우바(葛洲壩) 등 6개 계단식 발전소로 구성된다.

싼샤그룹 산하 창장전력은 지난 2020년부터 '산업 브레인' 건설을 시작하며 산업인터넷 플랫폼 자체 개발에 나섰다. 각 업무 시나리오에서 스마트 운영∙유지∙관리∙점검∙의사결정 등을 가능케 함으로써 차세대 수력발전소 스마트화 건설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탕정양(湯正陽) 창장전력과학기술연구센터 부주임은 "6개 계단식 발전소의 전반적인 협력 최적화는 세계적인 난제"라며 "따라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모델 등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수력발전소의 '산업 브레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유핑(李友平) 창장전력과학기술연구센터 주임은 "유역 발전소들에 '산업 브레인'이 도입되면서 발전소 운영 효율, 안전 신뢰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발전소 운영 비용은 다소 절감되고 스마트 응용 개발 주기 역시 대폭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센터는 이를 기초로 수력 발전의 디지털화 전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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