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전략적인 브랜드 개발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전략적인 브랜드 개발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7.04.03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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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전략적인 브랜드 개발

 


창의적 디자인 콘텐츠 창출에 대한 열정이 성장 원동력

 

 

 

 

 

브랜딩은 소비자로 하여금 특정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과 충성도를 감정적으로 느끼게 만든다. 브랜드에 가치와 이미지를 부여하는 이와 같은 긍정적인 경험은 기업이나 기관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이 된다. 때문에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가 소비자들과 친밀해지는 것을 목표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체계화 된 과정을 거치며 구축된 강력한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브랜드 가치’를 맺게 만드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의 주요 원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계적 시스템 통한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발전
 

오늘날 브랜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그 변화의 흐름 역시 빨라지는 상황 속에 성공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브랜드에 관한 일관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브랜드를 명료하게 기억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을 시각적 언어를 통해 밖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활동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전략적이고 통찰력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아이온브랜드의 약진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이온브랜드(대표 이영주·박영익)는 기업과 브랜드의 이념, 성격, 문화, 가치관 등을 고유하고도 차별화 된 이미지로 표현하여 창의적인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하는 그래픽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다. 디자인 콘텐츠를 단순히 창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그들의 강점이다. 이처럼 전문적인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해 아이온브랜드는 C.I(Corporate Identity)나 B.I(Brand Identity) 작업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의 브랜드의 문화와 이념 및 가치를 만들기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K-뷰티 열풍 속에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브랜드 개발에서부터 건강식품 및 웨딩 컨벤션 브랜딩 활동까지 폭넓은 사업 영역을 전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공단, 축구사랑나눔재단 등과 진행한 굴지의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삼성 갤럭시 S5’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삼성 무선 사업부의 갤럭시/탭 시리즈의 글로벌 비주얼 가이드라인 제작 활동을 비롯해 제일모직, 삼성 SDS,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다양한 계열사의 C.I 가이드라인 개발 활동을 진행했으며, 모바일 보안 앱 브랜드인 ‘Knox’와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CeBIT),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전시 그래픽 가이드라인에 이르는 굵직한 전문 작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영주 대표는 “영역의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활동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예술적 감각과 통찰력이 필요합니다”며 “아이온브랜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궁극적으로 클라이언트와 동반성장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앞장서고자 합니다”고 피력했다.  


재능기부와 해외 진출 도모 통해 진화 거듭

이영주 대표는 메이저 전문 그래픽 에이전시인 두킴, 디자인그룹인터내셔널, 디자인파크 등을 거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온 베테랑이다. 이후 본인의 색깔이 녹아든 디자인 작업물에 대한 열망을 갖고 2011년 아이온브랜드를 설립하였고, 박영익 대표와 함께 그동안 다양한 시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회사는 진화를 거듭해왔다. 그 중 하나가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 ‘두레방 쉘터(Durebang Shelter)’라는 이주여성을 위한 쉼터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인데, 이는 지난해 디자인전문출판사 ‘Send Points Publishing’에서 출간하는 ‘Magical Geometry (Graphic Design and Visual Composition)’ 게재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대형 프로젝트에 매몰되지 않고, 개성있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감각을 가진 청년 창업가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딩 활동도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한 행보도 한걸음 더 내딛고 있다. 이 대표는 실제 2013년 여름에 한 젊은 청년의 진지함에 감동받아 함께 브랜드 컨설팅 활동을 전개했고, 현재는 다수의 브랜드를 해외에 진출시키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보람된 순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개념이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 아이온브랜드는 이처럼 폭넓은 클라이언트 인프라를 갖고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며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향후 그들은 해외 공모전 참가와 같은 다양한 도전을 통해 해외 무대에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과 같이 사회 환원 활동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영주 대표는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조화시키고 극대화시키는 브랜딩 작업은 종종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비유되기도 합니다”라며 “전략적이고 창조적인 솔루션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 마치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이끌고 웅장한 공연을 올리는 지휘자와 같기 때문입니다. 아이온브랜드 역시 끊임없는 열정을 다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해 나가고 싶습니다”고 힘주어 전했다.
 

  좀 더 넓은 시각과 개방된 마음을 갖고 스마트한 협업을 통해 디자인 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아이온브랜드의 경쟁력이라고 전한 이영주 대표. 이처럼 한단계 높은 디자인 결과물을 위한 끊임없는 그들의 열정과 신념이 있기에 업계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뿌리내릴 아이온브랜드의 미래도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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