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의 소액 부동산 투자
국내 최초로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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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중은행 평균 예금금리는 약 1.6%로 물가상승율을 감안하면 저금리 시대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P2P 투자상품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이 잇따라 수익률 10%가 넘는 투자상품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디벨로퍼가 만든 온라인 투자회사
최근 부동산에 자금을 투자하고 나중에 수익금으로 돌려받는 형태인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이 인기다. 특히 현실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20~30대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은행권 상품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P2P 투자 쪽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베스트펀딩은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을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베스트펀딩의 이동하 대표는 부동산학 석사 출신으로 20년 이상 건설회사, 부동산신탁회사, 시행회사 및 투자회사 등에서 근무한 부동산개발 전문가이다. 수많은 부동산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그는 베스트펀딩을 창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더 높은 투자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현재 신축빌라 분양을 하고 있는 업체인 베스트빌라와 함께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P2P 투자상품이 플랫폼업체가 투자와 대출을 연결해주고 투자자에게는 단순히 이자를 주는 투자상품이었다면, 베스트펀딩의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은 베스트펀딩과 투자자가 공동으로 신축빌라 개발사업에 투자해 사업을 진행하고, 개발사업이익을 분배하는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투자상품이다. 기존상품의 경우, 년 투자수익률이 평균 11.6% 정도이지만, 베스트펀딩의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은 년 투자수익률이 30%로서 높은 수익성뿐만 아니라 투자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부동산 개발사업의 경우, 많은 초기 자금이 소요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다면, 베스트펀딩의 상품의 경우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50만원의 소액으로도 부동산 개발사업에 투자해 높은 사업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젊은 층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하 대표는 베스트펀딩의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 홍보 차 지난 9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동아재테크·핀테크쇼’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베스트펀딩의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에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대표는 그들에게 “일반적으로 빌라시행자가 약 10억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하여 금융권 대출을 받아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사업을 진행할 경우, 단독주택 2채를 매입해서 빌라 10세대를 건립하여 분양하면 약 2억 5,000만원에서 3억원의 정도의 개발사업이익을 가져가게 되는데, 베스트펀딩의 수익공유형 부동산 투자상품은 개발사업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사업구도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제공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사람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그는 투자자 보호 및 사업 리스크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국가에서 인가받은 부동산신탁회사와 관리신탁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현재 부동산신탁회사를 통해 투명한 자금관리 및 부동산신탁회사의 수익권증서를 발급하여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을 만들 것
20여 년간 부동산개발 전문가로 활동한 이동하 대표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신축빌라 분양전문 회사인 베스트빌라를 창업하고, 남들은 은퇴를 걱정할 나이인 51세에 베스트펀딩을 런칭하면서 최근 새로운 투자상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동하 대표는 “다소 늦은 나이에 창업을 했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최근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전하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습니다”라며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했다.
베스트펀딩에서 투자하여 진행하는 모든 신축빌라 사업은 ‘빌라 아르떼’라는 브랜드로 통일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집에 예술을 담다’라는 뜻의 빌라 아르떼는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는 참된 공간이어야 한다는 이 대표의 철학에 따라 디자이너의 예술혼이 깃든 품질 좋고 특화된 빌라를 지을 예정이다. 이동하 대표는 빌라 아르떼를 앞으로 ‘빌라 아르떼 샤걀’, ‘빌라 아르떼 모네’, ‘빌라 아르떼 피카소’, ‘빌라 아르떼 고흐’ 등으로 명명해 사업을 넓혀나갈 계획을 전했다. 그는 빌라를 분양받는 고객에게는 최고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을 약속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웃과 공존하며 아픔에 공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꿈꾸는 이동하 대표. 그는 매년 영업이익의 10% 이상을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웃과 함께 건전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베스트펀딩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부동산 투자업체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