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특허받은 숙취해소제 '히말라야 아침' 환 타입 제품으로 재출시

㈜하이웰디앤에이치(대표 윤대중)는 숙취해소용 조성물 특허를 받은 원료로 환 타입의 숙취해소제를 출시했다. 과거 밀크 씨슬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히말라야 아침' 출시 이후, 제품 고로 및 제품 유형을 변경하여 출시한 것이다. 제품 이름은 동일하나 로고 및 제형이 바뀐 것이라 전했다. 특허의 명칭은 '밀크씨슬, 강황, 감초 및 결명자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조성물'(특허 제 10-2083661 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히말라야 아침'은 1회분이 2포로 구성되어 있다. 1포에 1.7g의 경량으로써 물과 함께 섭취시 목넘김에 최대한 용이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섭취방법은 음주전 1포/음주후 1포 또는 음주전 1포/다음날 아침 1포가 일반적인 섭취법이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음주 전후 2포를 섭취할 수 있고, 2포면 숙취해소에 충분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내 상세 섭취법에 정리되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특허받은 숙취해소제가 선보일 새바람에 업계의 기대치 역시 높아진 상황이다.

과거 노란 캡슐/파란 캡슐로 소개된 적이 있었던 '히말라야 아침'은 넷플릭스의 한 프로그램에서유명 여배우가 출연하여 '히말라야 아침'을 섭취하는 장면이 방영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었다. 그만큼 효과는 자신 있다는 것이 이 업체의 설명이다. 덧붙여 해당 제품은 전직 삼성라이온즈 소속의 프로야구 레전드이자 지금을 BJ로 활동 중인 야구 선수 안지만, 뮤지컬 박정희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민균, 전직 프로농구 선수이자 방송인 전태풍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도 협찬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현재 재출시된 환 타입의 히말라야 아침은 주요 인터넷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자료제공=㈜하이웰디앤에이치(히말라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