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의 교육 산실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의 교육 산실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3.01.28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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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장이 될 것

[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Global Leader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 홍봉화 교수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정보통신기술이 국가의 성장 동력이자 경쟁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흐름에 맞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글로벌 IT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미래지향적인 중추적 인력을 배출하는 정보통신 교육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8년 단독학과로는 세계 최초 사이버교육서비스 분야 ISO 9001 국제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동시에 사이버교육환경서비스에 있어 세계 최초로 ISO 14001 국제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21세기 U-Korea, 나아가 U-World를 이끌어갈 IT 인력을 배출하는 정보통신 교육의 중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현재는 물론 다가오는 미래, 새로운 경쟁력인 ‘창조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의 체계적 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이에 따라 글로벌 리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국가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교육내용을 질적으로 크게 향상시키고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 홍봉화 교수는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글로벌 지식정보 사회에서 인재 육성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한국과 세계를 주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양성, 전문인력양성, 차별화된 경력개발의 목표 하에 방송통신융합, 컴퓨터 네트워크, 유비쿼터스 기술경영 등 세 개의 교육과정 트랙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보를 유용한 지식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훌륭한 인재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홍 교수는 많은 기업이 연수원을 마련하거나 각종 교육기회를 만들어 가며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21세기 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학문의 이론과 응용방법을 연구하여 정보시대의 유능한 인재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고 고도의 정보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중점으로 정보통신 교육 선도

홍봉화 교수는 정보화․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추구하는 21세기의 지식사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컴퓨터 및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기술의 패러다임을 활용하여 기존의 인간들이 이루어 놓은 문화․문명 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에 대한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앞으로 이런 분야의 기술을 가지거나 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국제 경쟁력 있는 IT인력 양성을 위해 21세기 U-Korea, 나아가 U-World를 이끌어 나가는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를 배출해 미래지향적이고 중추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정보통신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각종 IT 관련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며 관련 제도를 만들어 학생들의 학구열 증진과 실력 배양을 도모한다. 또 IT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하고 매월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한 IT특강 등 학교 차원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방송정보 관리사 자격증 코스와 ISO 9001 및 ISO14001 국제심사원 과정을 교과목에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UCC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학과의 단합된 향학 열의를 드높이고 실무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방송제작 및 편집기술 향상을 위한 특별강좌와 스튜디오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홍봉화 교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부임하면서 사이버교육의 성공 여부는 오프라인 대학과 차별성을 갖는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그 분야를 교육과정에 접목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IT 전문 인력 양성에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의 이러한 목표는 9년여가 흐른 지금 사이버 교육 서비스 분야의 국제 인증을 획득하여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디지털컨버전스협회, 동국대학교 영상사업단 및 여러 기업체와 산학협약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써온 동시, 아직까지는 민간자격증으로밖에 인정이 안 되지만 홍 교수와 디지털컨버전스협회가 주축이 되어 만든 방송정보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홍 교수는 작년부터 디지털미디어공학과에 개설된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자격시험을 통하여 자격증을 발급하게 된다며 “이러한 학과의 발전에 따라 교육내용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학습효율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었고,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2013년에도 실용적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한 홍 교수는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자아를 성취하게 하고 혁신적인 교육과정, 최첨단 기술의 활용으로 21C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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