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부와 건강을 책임지는 코스메슈티컬 기업
대한민국 피부와 건강을 책임지는 코스메슈티컬 기업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2.11.27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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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건강증진과 아름다움 함께 추구
[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Innovation & Cosmetic

 

에이팜 허경 대표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s)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말한다. 최근 이 부문에서‘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에이팜과 허경 대표는 코스메슈티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순수 국내 임상대체의학 기술로 전 세계인의 피부와 건강을 책임질 준비를 하고 있다.

 

코슈메슈티컬로 일반인은 물론 산모의 건강도 책임 진다

에이팜은 코스메슈티컬 기업으로서 의약품(Pharma-ceuticals)과 화장품(Cosmetics)의 장점을 모은 제품들을 다루고 있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일반인들의 화장품뿐만 아니라 임산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튼살크림을 다루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분, 재생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기초라인 닥터뉴엘 제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에이팜을 설립한 허경 대표는 “임상 대체의학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매체(온.오프라인)를 통해 임상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많은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고객들의 건강증진과 아름다움 추구에 도움을 드리고, 항상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설립 초기의 정신을 잊지 않고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팜의 주력상품으로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튼살크림인 ‘쁘띠앤맘 라인’과 임산부를 위한 영양제인 ‘쁘띠앤폴릭’, ‘쁘띠앤아이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닥터뮬에서 업그레이드 된 닥터뉴엘 라인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토너, 수분크림, 미셀스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이팜의 주요 상품들은 여드름이나 피부과 시술 후 피부의 즉각적인 재생에 도움을 주고 있어 아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 ‘미셀스카’의 효능은 매우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 라인으로는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합친 3 in 1 제품 ‘닥터뮬 옴므 토탈솔루션’이 출시되어 피부 관리에 소홀하거나 바쁜 현대 남성들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허경 대표는 “현재 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한 재생에센스와 미백기능을 함유한 스페셜 에멀전을 연구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라며 새로운 상품 개발에 여전히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허 대표는 “설립 초기 에이팜이라는 이름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고 샘플을 제공받았던 일반인들이나 산모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에이팜의 효능을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금의 에이팜이 있기까지 힘써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에이팜은 이미 코스메슈티컬 산업에서 많은 성과를 보인 기업입니다”라며 에이팜의 제품은 병원에서도 판매되는 만큼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란 게 제일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효과는 뛰어나지만 부작용은 없는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직접 제품 개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허 대표는 에이팜이 앞으로 자체 특허 기술보유량을 늘릴 예정이며, 보다 나은 효과와 안전한 제품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에이팜과 허경 대표는 최근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허 대표는 ‘상품의 기본 가치에 충실하자’라는 신념으로 제품력을 충실히 키워가다 보니 많은 고객들이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며 이런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수상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평소 ‘성실, 인내, 노력’이라는 회사의 사훈을 바탕으로 자신의 열정과 성실, 인내와 노력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었다. 그는 ‘느린 걸음이라도 멈추지 않고 나간다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생각아래 항상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뒤따르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묵묵하게 맡은바 최선을 다한다면 그 노력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강조하며 그들의 꿈도 함께 키워 나가고 있었다. 그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처해 했었지만, 그 시간을 연단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직원들과 함께 우뚝 설 날을 기약하며 노력해왔습니다”라며 성경 욥기 8장 7절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말씀을 모티브로 삼아 끊임없는 열정으로 일에 임한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2013년부터 법인기업으로 변경하고 기업부설 연구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에이팜 제품을 국내특허 및 세계특허에 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여 수출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5년 이내에는 국내 고기능성 화장품 업체의 중견 기업으로의 도약뿐 아니라 코스닥 상장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허경 대표는 끝으로 피부가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있는 산모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재료, 좋은 성분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로 보답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에이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에이팜의 미약한 시작은 이제 그 창대함을 이어가기 위해 웅크림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훗날 에이팜의 창대함이 대한민국 모두의 피부건강을 책임질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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