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설렘을 안겨드립니다”
“디자인으로 설렘을 안겨드립니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8.03.02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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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디자인으로 설렘을 안겨드립니다”

 

 

 

굴지의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자사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브랜딩을 결코 거창하게만 바라볼 수는 없다. 어떤 사업을 시작해도 대부분의 영역에 디자인은 필수로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는 익숙한 것에 대한 선호와 모르는 것에 대한 외면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아이덴티티 구축이 결코 쉬운 것만도 아니다. 그래서 막상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허다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 차별화 된 색깔로 클라이언트의 디자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여섯시 디자인(송영은)의 행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여섯시 디자인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요소인 상세페이지나 전단지 제작과 같은 편집물에서부터, 제품과 명함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아이덴티티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신생 스튜디오다. 일상을 시작하는 시간이자 퇴근을 앞둔 직장인에게 가장 설레이는 시간인 ‘6시’의 의미를 부각시켜 보다 많은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그들만의 전문성이 녹아든 결과물을 제공하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1인 스튜디오로 출발했지만 고객사와의 원활한 소통 과정 속에 완성도 있는 디자인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굳건히 형성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점차 사업 영역과 인프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중이다. 
 

  지난해 스튜디오를 설립한 뒤 이처럼 단기간에 회사의 기틀을 잡아나갈 수 있게 된 원동력으로는 디자인 에이전시에서부터 유통관련 회사에서 다양한 역량을 길렀던 송영은 대표의 그간의 이력을 꼽을 수 있다. 도전을 즐겨하는 자신의 신념과 디자인이 가진 힘에 대한 강한 믿음이 창업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고, 그동안의 경험을 고스란히 클라이언트에게 전수하며 일회성 파트너가 아닌 사업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송영은 대표는 “무수히 많은 디자이너에 의해 수만 가지 이상의 디자인이 쏟아지는 현재는 디자인 춘추전국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며 “그 속에서 여섯시 디자인만의 발상과 생각들은 각인시키고,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끊임없이 트렌드를 분석하며 노력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속적으로 스튜디오를 발전시켜 향후 미용 분야의 또 다른 브랜드를 설립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꿈도 전한 송영은 대표.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배움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기에 디자인 업계 발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여섯시 디자인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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