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독후감 하나, 상해행 티켓되다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회장 박배균)는 ‘제5회 전국독후감대회’를 개최해 우수자들을 선별,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제5회 전국독후감대회는 전국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심사 기준에 따라 대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을 선정됐다.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는 수상자 모두에게 상패와 상품을 전했다. 특히, 대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해여행 자격이 주워졌다. (주)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이 상해여행을 적극 지원해줬다.
매회 여행 일정에 상해 임시정부 관광이 포함돼있는데, 이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겸허하게 했고, 상해의 야경과 옛 거리들의 관광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게 해줬다.
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년도 제6회 독후감대회는 책의 해를 맞이해 ‘책 읽는 국민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를 기할 계획이다. 이 대회에 선정도서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오투독서운동에서 지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두 기관이 독서대회를 통해 전국 독서동아리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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