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통령 표창만 무려 4개 올 한해 상복 터져
달서구, 대통령 표창만 무려 4개 올 한해 상복 터져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7.12.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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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대구시 등 각종 평가·공모 80건 재정인센티브 59억여원 확보-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달서구, 대통령 표창만 무려 4개 올 한해 상복 터져

-중앙부처, 대구시 등 각종 평가·공모 80건 재정인센티브 59억여원 확보-

-출범 30년 마무리, 새로운 출발선 양적·질적 동반 성장 증명 값진 성과-

1988년 1월 1일 대구에서 막둥이로 출발한 달서구가 출범 30년을 맞은 올 한해4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올 한해만 대통령상 4, 국무총리상 1, 장관상 20, 대구시장장 17, 기타 기관상 3건을 수상하는 등 개청 이래 유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각종 시상에 따른 포상금을 비롯해 35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59억여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 58만 구민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는 등 수상 명예와 재정확충,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

첫번째, 지난 6월 특허청 ‘제52회 발명의 날 유공포상’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달서구는 지난 2010년 4월 특허청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지식재산도시로 선정된 이후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발명교육 및 진흥사업,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등을 지속 펼쳐 나가는 등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 지식재산도시로 우뚝 섰음을 증명했다.

두번 째, 여성가족부 ‘2017 가정의 달 유공’ 전국 유일 지자체 대통령 표창 수상은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아이 돌봄 지원 등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인 가정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행정을 펼쳐 온 결과 맺은 값진 결실이다.

거침없는 달서구의 질주는 12월에도 계속돼 겹경사 소식이 이어졌다.

세번째, 행정안전부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달서구는 2013년 '자원봉사특별시 달서구'를 선포한 이후 전체 구민의 25%에 달하는 14만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자원봉사 특별시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으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 멘토링 분야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네번 째, 여성가족부 ‘2017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은 2010년 11월 여성친화도시 지정, 2015년 12월 재지정 등 여성의 능력개발,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외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및 대구시 각종 평가와 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연말까지 수상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1988년 출범 당시 28만여명이던 주민이 30년이 지난 현재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 58만 여명으로 늘어나는 등의 양적 성장과 함께 평생학습도시·지식재산도시·여성친화도시 선정 등을 통한 질적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특히 올해 적극적인 구민 참여와 1천 1백여 공무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앞서가는 자치구의 위상을 성과로 증명해 보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30년의 출발선에서 지방행정의 그랜드슬램이라 할 만한 4개 부문 대통령 표창 등 유례없는 성과를 바탕으로 ‘땀 흘려 노력하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굳은 각오로 58만 구민과 함께 찬란한 달서구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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