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스타트업 살리기 프로젝트]새로운 배달문화를 이끌어갈 스타트업
[이슈메이커 스타트업 살리기 프로젝트]새로운 배달문화를 이끌어갈 스타트업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7.10.18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코코카트 코리아 유영두 대표​


 

 

 


“오전에 장 보면 오후에 콕 도착”

새로운 배달문화를 이끌어갈 스타트업

 

 

1. 창업은 언제 하셨나요?

2016년11월25일입니다.

 

2. 계기가 있으신가요?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하만네비스라는 회사에서 내비게이션 하드웨어 설계 및 테스트 하는 일을 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경찰 분야의 공부를 3년간 했었습니다. 2012년부터 생각하던 아이템이었는데요, 우연히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에 도전해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신개념 장보기 서비스인데요, 아이템은 어떻게 창안하셨나요?

부산/경남/경북에는 코스트코가 2곳밖에 없습니다. 코스트코와 로컬가게를 결합하여 신선식품을 배송하게 된다면 시너지가 있을 것 같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템은 2012년 foodfly라는 회사가 라이더를 이용해 음식 배송하는 것을 보고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4. 초창기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일단 쇼핑몰을 만들고 로컬가게 사장님을 만나는 부분과 무엇보다도 배달, 유통 이쪽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어서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쪽 분야에서 경험 한 친구들을 만나고 협업하면서 좋은 시너지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운대창조비지니스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등 많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보다 쉽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 장보기라든지 배달인원 등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배달인원 3명 있고요 오전10시까지 주문을 주시면 배달 직원들이 아침9시부터 12시까지 장을 보고 1시부터 배송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 강점이라면 과거 직장에서 다뤘던 기술력을 살려 경로 최적화 물류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배송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루트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T맵과 연결돼 최단 거리의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멕시코 버전으로 2만불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안드로이드/ISO버전으로 어플을 제작해 현지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 회원모집은 어떻게 하시나요? 회원들 반응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B2C고객과 B2B고객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현재 B2C 회원 모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B2B 고객인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등을 대응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점차 B2C로 마케팅을 활용하여 확대 할 계획입니다.

 

7. 재구매율은 어떤가요?

저희가 한번이라도 노출 된 카페, 레스토랑의 재구매율은 70%이상이며 현재 서브크립션 형식으로 1주일 단위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조직면에서 많이 부족하고요. B2B영업에 더 치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8. 식품인만큼 신선도가 생명일텐데,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는 당일 장을 봐서 보내 드리는 시스템이라서요, 신선도에서는 자신있습니다. 특히 코스트코의 상품 라인업 자체가 회전율이 높아서 신선도 부분에서는 보증되고 있습니다. 자사 차량이 냉장차량이라서 신선도를 유지시켜 주고 경로 최적화 어플을 통해 고객에게 보내 드리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배송할 드릴 수 있습니다

 

9. 대형마트나 매장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코코카트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저희는 대형마트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 강점은 기존 코스트코 상품을 이용하면서 경쟁력 있는 로컬가게를 발굴하여 상품을 보내 드리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아보카도생과를 멕시코에서 직접 수입하여 브런치카페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에 있는 브런치 카페들은 신선한 아보카도 생과도 받으면서 코스트코에 있는 식재료를 공급 받음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0. 대표님께서 직원들에게 강조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저는 경험도 미천하고 조직의 리더도 해보지 못해서 대표로써 이끌고 가는 부분이 부족합니다. 그저 친한 형같은 분위기로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 업종 자체가 스트레스도 많고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직원과 함께하면서 이익은 공유하고 싶습니다. 비록 저희가 스타트업이고 배송하는 업종이지만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장보기 서비스를 지향하고 싶습니다.

 

11. 대표님의 회사운영철학은 무엇인가요?

운영철학 이런 부분 특별히 없습니다. 현재 회사가 적자이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요. 그러나 회사가 성장한다면 이런 운영철학을 갖고 싶습니다. 젊은 기업/성과급지급(해마다 특별 성과급 지급)

사내 카페(진짜 카페 테이블 그대로)

야근 없음(저녁있는 삶)

복장자유(개성파 환영, 편한복장)

수평구조(능력껏 일하는 자유로운 업무구조)

직원성장(탄탄한 실무교육 경력개발 기회)

법정휴가(눈치안보고)

생일파티

경조사지원(가족행사 정규지원)

연말시상식(직원들만을 위한 연회)

이것이 저의 포부입니다.

 

12.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있으신가요?

사단법인 부산청년CEO협회 등록되어 있고 특별히 활동하는 단체는 없습니다.

 

13. 회사의 계획과 비전은 무엇인가요?

코코카트 코리아의 계획은 현재 B2B 영업강화를 통해 부산/경남/경북까지 아우르는 신선식품 물류배송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요. 단순 유통만 하는 물류회사가 아니라 IT와 기술에 기반을 둔 시스템에 의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14. 마지막으로 정리하시면서 못 다하신 말씀이나 더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해주세요.

3년전부터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좀 더 노력하여 잘 성장하고 싶습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정찬민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