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 김도윤 기자
  • 승인 2017.09.15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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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김하늘 ‘영화제의 품격’ 높인다
[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장동건, 김하늘 ‘영화제의 품격’ 높인다 

▲장동건 대표 출연작<연풍연가>(1998) /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 <아나키스트>(2000) / <친구>(2001) / <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1) / <해안선>(2002) / <태극기 휘날리며>(2003) / <태풍>(2005) / <무극>(2005) /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 <워리어스 웨이>(2010) / <마이웨이>(2011) / <위험한 관계>(2012) / <우는 남자>(2014) / <브이아이피>(2017) ⓒ사진제공: SM C&C

 

 

▲김하늘 대표 출연작<바이 준>(1998) / <동감>(2000) /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 <빙우>(2003) /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 / <령>(2004) / <청춘만화>(2006) / <6년째 연애중>(2007) / <7급 공무원>(2009) / <낙원-파라다이스>(2009) / <블라인드>(2011) / <너는 펫>(2011) / <나를 잊지 말아요>(2014) / <여교사>(2017 ⓒ사진제공: SM C&C

 

 

제22회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인기를 얻고 있는 두 배우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동반 출격은, 2012년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두 사람의 5년만의 재회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과김하늘은 오는 10월 12일(목),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으로 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장동건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활발한 작품활동과높은 인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영화 <친구>(2001), <태극기 휘날리며>(2003), <굿모닝프레지던트>(2009), 드라마 [마지막 승부](1994), [의가형제](1997), [이브의 모든 것](2000), [신사의 품격](2012) 등의 작품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태극기 휘날리며>로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천만 관객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다양한 해외 합작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브이아이피>(2017)의개봉에 이어 <7년의 밤>(2017), <창궐>(2018)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하늘은 영화 <바이 준>(1998)으로 데뷔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을거두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동감>(2000),<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 <6년째 연애중>(2008), <블라인드>(2011), 드라마 [피아노](2001),[로망스](2002), [온에어](2008), [신사의품격](201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블라인드>(2011)로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드라마 [공항 가는 길](2016), 영화 <여교사>(2017)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여교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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