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튼튼한 보험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합니다”
13년 정도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허기수 자산관리사는 불의의 사고로 축구를 접고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런 허 자산관리사가 돌연 보험업계에 뛰어든 것은 부모님 병원비로 보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였다. 그의 아버지는 2011년 위암 판정을 받았고, 2년 뒤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허 재무설계사는 “과거 두 분 모두 보험에 가입했었지만, 제 뒷바라지를 하시느라 보험을 해지한 상태였습니다. 부모님의 병원비를 부담하게 되면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대비하기로 결심했고 보험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를 상담한 매니저님과 인연이 되어 보험업계에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연령대에 고객들을 상담해온 허 자산관리사는 그와 같은 또래인 사회초년생 상담이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한다. 허 자산관리사는 “사회초년생 대부분이 나중에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장자산의 필요성을 먼저 설명한 다음 목적자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보험의 본래 취지가 우리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것인 만큼 노후 준비, 연금 준비, 보장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칠 때 기본기를 가장 중요시했는데, 이는 보험 영업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허 재무설계사는 “보험도 기초가 탄탄해야 미래 발생할 위험요소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에도 트렌드가 존재해 그때마다 기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가 튼튼하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제까지 기본에 충실했기에 그는 올해 2월 신인 MVP, 6월 지점 MVP를 달성할 수 있었다.
고객들의 인생 설계와 더불어 축구교실을 함께 운영하는 허 자산관리사는 어린 축구선수들의 개인 레슨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는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많은 점들을 배웠습니다. 특히 제 자신이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며칠 전에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시합을 나갔는데 이전보다 기량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습니다. 그때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전했다. 향후 허 자산관리사는 경제적 여건이 안 되는 어린 친구들이 마음껏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재능기부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기수 자산관리사는 “기초가 튼튼하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고객에게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설파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보험 가치와 행복을 전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