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정평가법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정평가법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6.02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정평가법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인화단결(人和團結)’하여 의뢰인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

 

 

 

자산ʼ이라는 용어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더는 현금의 재무상태 표나 제조공장을 떠오르게 하지 않는다. 오늘날 자산은 기술적 노하우, 특허, 상표, 저작권, 그리고 영업비밀과 같은 무형자산이나 지식재산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특히 무형자산은 우리 사회와 일상생활의 구조 안에서 극히 중요한 지위를 확보해 가고 있다. 이에 풍부한 경험과 끊임없는 탐구 정신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무형자산 부분에서 업계 1위를 고수하는 ‘감정평가법인 태백’에 정명현 대표를 만나봤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주)감정평가법인 태백(이하 태백)에 정명현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험과 실적으로 무형자산 감정평가의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다. 태백은 국내 무형자산 부분에서 약 4000여 건 이상의 영업권 특허권, 디자인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등을 분석하고 평가실적을 쌓았다. 특히 태백은 감정평가에 앞서 절세를 극대화 시키고, 결연된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법무사의 협업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 세계는 제1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시대로 진입하는 추세다. 상공회의소가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늘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과 대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9%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실제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응답도 56%에 달했다. 이에 정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식기반산업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전 무형자산은 벤처인증을 받거나, 대출을 목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최근 자본금 확보를 위한 무형자산 현물출자나 절세목적으로 활용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무형자산의 활용은 개인사업자의 매출이 매년 증가하는 경우 일정 매출 이상이면 성실신고대상이 되며, 성실신고 대상이 된 개인사업자는 소득세를 많이 내게 된다. 이 경우 법인세율이 소득세보다 세율이 낮으므로 법인전환을 통하여 절세할 수 있다. 법인 전환 시 개인사업자의 영업권을 감정 평가하여 같이 법인에 양도할 수 있다. 이는 80%의 비용공제로 많은 절세가 이루어진다. 이미 법인인 경우에는 대표이사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자산을 감정평가 받으며, 현물출자를 바탕으로 법인의 자본금을 귀속하여 재무제표가 건전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법인에 양도양수 하여 영업권과 마찬가지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태백은 무형자산 분야뿐만 아닌 부동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일대의 재개발, 재건축 등의 수주 및 기업들의 자산재평가에 참여하여 업무영역을 많이 확장했다. 정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일구어낸 결과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3년 안으로 강남에 번듯한 사옥 하나 짓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인화단결을 위해 연 4회 워크샵으로 단합심을 기르고, 매주 월요일마다 순차적 자체 강의커리큘럼으로 임직원 서로의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끊임없이 성장할 것
 

감정평가법인 태백은 2014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와 전국 각처에 5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업무영역에서 무형자산 부분에 특화를 시켜 다른 감정평가법인과 차별화를 두고 매년 약 20% 이상의 급성장을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정 대표는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 같은 세 아이들의 애교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점을 삶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고 어울려 살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면 제 주변에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는 이 좋은 사람들과 끝까지 좋은 인연 가져가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대해 말했다.
 

최근 정 대표는 골프입문 7년 만에 처음으로 홀인원을 했던 일을 평생 기억에 남을 일이라 말했다. 그는 “홀인원은 하늘에서 내려준다는 행운이며, 이후 3년 내내 운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 기세로 태백과 의뢰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여러 사회적인 문제로 주춤하고 있지만,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했던 감정평가사로 기억되고 싶다는 정명현 대표. 감정평가 및 국내 부동산 산업 분야 전문가로 이름을 남기기 위해 항상 도전하는 그의 힘찬 발걸음에 한국 미래를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