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비용과 최적의 법률 서비스로 법조계의 새바람 예고
합리적인 비용과 최적의 법률 서비스로 법조계의 새바람 예고
  • 박진명 기자
  • 승인 2017.05.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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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비용과 최적의 법률 서비스로 법조계의 새바람 예고
[이슈메이커=박진명 기자]

 


합리적인 비용과 최적의 법률 서비스로 법조계의 새바람 예고

고객과 구성원 변호사들, 모두가 만족하는 강소 로펌으로 성장할 것


인공지능 시대가 개막했다. 지난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가 만든 바둑용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알파고(AlphaGo)’가 큰 관심을 모은 후, 글로벌 업체들은 인공지능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속도와 함께 현대사회는 이론 지식을 토대로 특화된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법률시장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고 설명하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이승재 대표 변호사를 만났다. 

 



 

 

 


최상의 법적 솔루션 제공을 위해 뭉친 ‘원팀(ONE TEAM)’


법이란 다양한 생활규범과 윤리의식, 도덕률이 하나로 집약된 것으로 사회 구성원간의 합의된 가치를 의미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법치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동네 변호사 조들호’, ‘굿와이프’ 등 ‘법정 드라마’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법정 드라마는 특히 법치주의의 가치가 가장 두드러지게 발현되는 미국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데, 법정에서의 치열한 공방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한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이승재 대표 변호사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미국 법정 드라마를 보며 법조인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히 이 변호사는 크게 판사, 검사, 변호사로 대별되는 법조직역 중에서도 사건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로 성장하기를 원했다. 


이 변호사는 내로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그가 대형 로펌을 선호했던 이유는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다양하고 굵직한 사건을 경험함으로써 실력 있는 전문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체 법률시장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로펌은 주로 대기업으로부터 대형 민·형사사건, 자산가로부터 자산관리 및 가사사건 등을 수임할 뿐만 아니라, 일반 로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대규모 거래에 대한 복잡하고 정교한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인력으로만 구성된다. 사법연수원 생활 당시 이러한 점을 간파했던 이 변호사는 대형 로펌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면서 수조 원 규모의 국내외 대형 거래 및 각종 민·형사사건 등 크고 굵직한 사건들을 담당하여 그 가능성을 일찍부터 인정받았다.


대형 로펌에서 성장한 이 변호사는 다양한 법률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시키기 위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로펌을 설립했다. 그는 “소수의 대형로펌에 의해 주도되는 법률시장에서는 일방적인 변론이 주를 이루고, 천편일률적인 법률 의견만이 관행적으로 재생산되는 경우가 오히려 일반적입니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대형 로펌에서 사건에 대한 이해가 높은 담당변호사들에 의해 사건이 주도되기 보다는 법률적 경험이나 법리적인 이해가 부족한 일반 변호사들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경우, 고객과의 소통이 부족해지며 불필요한 절차가 생기고, 실제 사건 해결을 위해 필요한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투입되는 등 사건이 비효율적, 비경제적으로 처리된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이러한 불필요한 과정과 비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이 변호사는 다양한 대형 분쟁사건을 다뤘던 경험들을 토대로 동료, 후배 변호사들과 함께 강소 부띠크 로펌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전문성의 깊이와 통찰력을 갖춘 ‘제너럴리스트’의 자세로 법률서비스 제공


최근 법률시장에서 문제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법조직역 전체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사건 해결에 대한 전문성이 오히려 부족한 검찰이나 법원 출신의 이른바 ‘전관변호사’들에게 사건이 편중되는 모순이 여전히 존재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변호사 수의 증가로 인한 변호사의 ‘빈익빈 부익부’현상, 더불어 법률시장 개방문제까지 대두되는 등 법조계는 격변을 겪고 있다. 이 변호사는 법률시장이 어려워질수록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비용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소로펌의 경쟁력이 인정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 로펌의 네임 밸류 또는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전관 출신의 변호사들을 선임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변호사 각자의 이름과 능력에 따라 평가받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대형 로펌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제공’한다는 이념아래, 각각의 상황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법리적 검토를 제공함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리앤파트너스에서는 특히 다양한 대형 사건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이승재 대표 변호사를 필두로 기업 간 분쟁과 각종 부동산 관련 분쟁사건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기업법률자문팀을 구성해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형사법률자문팀에서는 국내외 기업 간 거래 및 사기·횡령·배임 사건 등에서 의뢰인에게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속집행정지, 영장기각, 보석청구 인용, 집행유예 및 무죄 판결 등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가사법률자문팀에서는 이혼, 상속 뿐 아니라 종합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특히 이승재 대표 변호사는 기업 투자자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지적재산권, IT분야에서 또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로펌에서 함께 일하던 황백림 독일변호사를 영입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사무소를 오픈, 해외기업과의 분쟁사건이나 중소규모의 국제중재사건들을 처리하면서 업무 분야를 적극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법률전문가들은 지식정보사회에서 법률가의 가장 큰 경쟁력이 다양한 경험과 통섭의 능력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제너럴리스트(Generalist)에 있다고 조명한다. 이는 이미 레드오션(Red Ocean)이라고 여겨지는 법률시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활용하여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변호사 또한 이와 같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법률 전문가의 모습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정보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전문가와 소비자 사이에는 접할 수 있는 정보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 변호사는 “최근 법률시장에는 한정적인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 보다는 각 분야에 대한 경험이 융합돼 통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너럴리스트가 필요합니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이승재 대표 변호사를 비롯하여 장철영 변호사, 엄민지 변호사, 정수영 변호사, 황백림 독일변호사, 하록원 독일변호사 등 기업, 형사, 가사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법률서비스 영역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과 전문위원들을 수평적으로 배치해 강도 높은 협업을 통해 대형 로펌 이상의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로펌으로 거듭날 것


이승재 대표 변호사는 변호사란 고객에게 발생한 사건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직업이라고 전했다. 또한, 변호사는 개별적 상황에 맞는 실질적이며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처할 수 있는 상황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법리적 검토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라고 설명하며, ‘좋은 변호사’는 고객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무엇보다도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고객이 사건을 맡긴 후 조언을 필요로 할 때 상시 직접 담당 변호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고객과 변호사 간의 거리를 좁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른바 변호사 2만 명 시대가 도래 했다. 이전에 변호사가 고소득층 전문직으로만 여겨졌다면, 지금은 고객에게 최적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명의식을 가진 법률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 법률소비자들의 바람이다. 대한민국에 변호사가 넘쳐난다고 하지만 이 변호사는 선진국에 비하면 변호사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는 법률 지식이 필요한 일에 투입돼 의뢰인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문과 조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빠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하고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개발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후배 변호사들에게도 응원의 말을 건넸다. 훗날 뒤돌아봤을 때 ‘변호사’의 길을 잘 선택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다는 이승재 대표 변호사. 법조인이라는 사명감과 의뢰인에게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노력이 법률시장에 몰고 올 새바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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