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윤선 장관, 메소드 연기 실체 곧 밝혀질 것"
민주당 "조윤선 장관, 메소드 연기 실체 곧 밝혀질 것"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7.01.0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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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민주당 "조윤선 장관, 메소드 연기 실체 곧 밝혀질 것"



더불어민주당은 1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부인하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향해 "메소드 연기의 실제가 곧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발뺌과 모르쇠의 아이콘, 조윤선 문체부 장관에 대한 국회에서의 위증죄와 관련해 특검이 국회에 고발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조 장관의 위증혐의를 포착한 특검이, 국회가 특검에 고발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하여 시종일관 모르는 일이라며 메소드급 연기를 펼쳐온 조 장관도,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같이 하루아침에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락하는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은 저항성과 비판의식에서 시작된다. 독일의 시인 브레히트는 예술의 사명은 현실을 '낯설게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것을 삐딱하게 보고 파괴하는 데서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문화예술에 대해 정형화된 틀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벗어나는 자들을 블랙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옥죄는 것은 문화예술을 고사시키는 것"이라며 "'문화 융성'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문화 말살'을 자행해 온 박근혜 정부의 문체부는 그저 최순실 일가의 먹잇감에 불과했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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