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 취업 특혜 해명해야”
국민의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 취업 특혜 해명해야”
  • 박경보 기자
  • 승인 2017.03.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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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경보 기자]

 



국민의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 취업 특혜 해명해야”​


국민의당이 오늘(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을 ‘공교롭게’라는 로또에 비유하하고 “취업난에 절망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능력 없으면 부모를 원망하라’던 정유라의 발언을 떠올리게 만들 뿐”이라고 지적하면서 문 캠프에 명쾌한 해명을 촉구했다.

 


이날 황인직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공교롭게도 행운의 연속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로또보다 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황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공교롭게’ 하루만 공지돼 준용씨가 지원했고, ‘공교롭게’ 자격요건이 되지 않는 문준용씨가 지원했고, ‘공교롭게’ 준용씨가 자기소개서에서 동영상 능력을 어필했고, ‘공교롭게’ 귀걸이와 점퍼를 입고 찍은 증명사진도 문제되지 않았고, ‘공교롭게’ 제출기한을 넘겨 졸업증명서를 제출해도 문제되지 않았고, ‘공교롭게’ 선망하는 공공기관의 경쟁률이 2:2였고, ‘공교롭게’ 기관장이 아버지 친구였다“면서 ‘공교롭게’를 6번이나 붙이며 지적했다.


또한 ‘공교롭게’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됐다. “‘공교롭게’ 입사 1년4개월 만에 어학연수용 휴직을 했고, ‘공교롭게’ 휴직기간도 퇴직금 산정이 됐고, ‘공교롭게’ 영구보관이 원칙인 채용관련 자료도 사라졌다”며 다수의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그는 “‘공교롭게’가 6개면 로또인데 준용씨는 도대체 몇 개가 이어지나”면서 “특혜가 아니라는 문재인 캠프의 변명은 취업난에 절망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능력 없으면 부모를 원망하라’던 정유라의 발언을 떠올리게 만들 뿐“이라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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