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제지역 청년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 김제지역 청년발대식이 지난 24일 김제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김춘진 전북도당 위원장 및 최훈열 도의원,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김영자(비례) 김제시의회 의원, 장은아 부안군의회 의원, 임기태 전 부안군의회 의장, 권익현· 김현섭 전 도의원, 최정의 김제지역 연락소장, 김상봉 김제지역 청년특위 위원장 및 임원·회원, 자문 및 고문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더민주당 전북도당 김제지역 청년특위는 지난 7월16일 현 임원 및 9명이 뜻을 모아 지금까지 총 5차 회의를 거쳐 위원장 1명 및 수석부위위원장 1명, 부위원장 5명, 국장 13명, 회원 137명 등으로 구성 돼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김상봉 청년특위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김춘진 더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내년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에서 싹쓸이 승리 하여 우리가 요구 하는 새로운 변화와 질서를 바로 세워 나가자”면서 “내년 대선의 정권교체는 단순히 대통령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더민주당이 삶의 위협을 받고 있는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중대한 사명임을 자각하자”고 말했다.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제지역 청년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김제지역 청년특위가 앞장서 지역발전을 선도 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앞장서 달라”면서 “우리 사로 똘똘뭉쳐 서로 손잡고 우리 당의 정체성인 민주·민생·통일이라는 등산복을 입고 내년 대선 승리라는 큰 산을 넘어 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