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찾은 손학규, 정치행보 질문에 미소로 답해
정계복귀를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4일 전남 곡성을 방문했다. 향후 정치적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미소로만 답했다.
손 전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부인 이윤영씨 등 일행 10여명과 함께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레일바이크 시설을 찾아 직접 운전하며 인근의 가정역까지 이동했다.
이어 유근기 곡성군수의 소개와 함께 두가현수교를 걸은 뒤 다시 가정역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기차마을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 정치 행보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그는 미소와 함께 "감사합니다" 라는 대답으로 대신했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뒤 정계 복귀를 시사한 점'에 대한 질문에도 손 전 상임고문은 미소만 지어 보일 뿐 더이상의 말문을 열지 않았다.
정계복귀를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4일 전남 곡성을 방문했다. 향후 정치적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미소로만 답했다.
손 전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부인 이윤영씨 등 일행 10여명과 함께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레일바이크 시설을 찾아 직접 운전하며 인근의 가정역까지 이동했다.
이어 유근기 곡성군수의 소개와 함께 두가현수교를 걸은 뒤 다시 가정역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기차마을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 정치 행보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그는 미소와 함께 "감사합니다" 라는 대답으로 대신했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뒤 정계 복귀를 시사한 점'에 대한 질문에도 손 전 상임고문은 미소만 지어 보일 뿐 더이상의 말문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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