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와이알앤디, 선구적인 마인드로 부동산 업계의 정상을 노리다
에이치와이알앤디, 선구적인 마인드로 부동산 업계의 정상을 노리다
  • 천우인 기자
  • 승인 2017.04.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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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와이알앤디, 선구적인 마인드로 부동산 업계의 정상을 노리다
[이슈메이커=천우인 기자]

 


 에이치와이알앤디, 선구적인 마인드로 부동산 업계의 정상을 노리다

 
풍부한 노하우와 혁신적인 프로세스로 실패 없는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터

 




한국의 부동산은 도심 개발사업이 시작된 뒤부터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해왔다. 시대가 발전하며 대내외적 문제로 갖가지 위험이 존재했지만, 정직함과 자부심으로 개발된 부동산은 몰아치는 파도 속에도 굳건히 그 가치를 증명해왔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현재 부동산 업계도 도태된 기업들은 사라지고 전문성과 신뢰가 보장된 부동산 기업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타고난 도전정신과 전문성, 흐름을 읽는 혜안으로 척박한 업계의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가 있다. (주)에이치와이알앤디 최원석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PM의 전문성을 분양대행에 녹이다


서울 마곡 신도시에 있는 (주)에이치와이알앤디(이하 HY알앤디)는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마케팅전문회사로서, 공동주택 및 수익성 상품(오피스텔, 호텔, 상가, 아파트 등)에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오며 성장해 온 부동산 기업이다. HY알앤디는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남다른 창의성, 차별화된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세스로 완성도 높은 부동산 분양대행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HY알앤디는 부동산 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꼽히는 PM(Project Management)과 분양대행 프로세스를 결합해 실패하지 않는 실적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HY알앤디는 단순 분양대행 프로젝트를 넘어 부동산 개발의 단초인 토지 선정 단계를 비롯해 입지와 상권 분석, 입찰률, 설계, 광고, 분양가 조정 등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전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HY알앤디는 최적의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동산의 모델하우스 입지 선정까지 진행하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했다. 한편, HY알앤디가 분양대행 기업임에도 이러한 전문성을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은 시행사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개발사업을 보고자 노력한 최원석 대표의 생각이 기반이 됐다.


통상적인 분양대행 기업은 기획부서만 있지만, HY알앤디는 부동산 개발 부서가 따로 구축되어 있다. 이에 최 대표는 사업을 기존의 획일화된 시선을 탈피해 객관적인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었고, 체계적인 시장조사로 더욱 완벽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시행사와의 원활한 협업이 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구현될 것이란 그의 지론에서 시작된 프로세스다. 실제 이러한 HY알앤디의 차별성은 사업성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차별화된 프로세스로 HY알앤디는 사업 초창기 삼성시티 오피스텔 분양 완판을 시작으로 2016년 10여 개 분양 현장을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해오며, 업계에 HY알앤디를 각인시켰다. 특히 현재 HY알앤디가 입주해 있는 마곡 안강프라이빗의 경우는 오피스 부동산의 특성상 분양이 어려울 것이란 업계의 예측을 뒤엎고 오픈 당일 한 시간 만에 모든 분양을 완료하는 저력을 보였는데, 이는 마곡지구에서 최단 기간에 분양을 완판 시킨 사례로 업계의 신화로 남아있다. 최 대표는 “시행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에 PM 시스템을 비롯하여 뒤처지지 않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라며 “더불어 완공 후에도 고객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공간, 가치를 지켜나가고 끊임없이 발굴해나가는 것 역시 저희의 역할입니다”라고 단언했다. 한편, HY알앤디는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화 MTV, 동탄 신도시, 가정지구 등 다양한 지역의 프로젝트를 비롯해 최근에는 산업단지공단에서 시행하는 국책사업인 구조화 사업에도 민간기업으로 참여하며 업계에서의 선구적 입지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내실을 다지며 이어가는 사업의 연속성 

모든 사업에는 수익을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연속성이 중요하다. 프로젝트 기간이 다소 긴 부동산 사업에서는 더욱 필요한 요소이다. 이에 최원석 대표는 차별화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HY알앤디의 내실을 굳게 다져 클라이언트와의 사업에 연속성을 더하고자 했다. 단기간 수익을 위해 영업조직을 구성하는 타 분양대행사와는 달리 HY알앤디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체계적인 면접프로그램과 교육으로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의 스타일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된 인재는 단발성 인원이 아닌 장기적으로 기업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실제 HY알앤디의 임원들은 최 대표와 10년 이상 업무를 지속해 온 관계로서 신뢰가 중요한 기업경영에서 그 결속력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최 대표는 이러한 인재양성 시스템은 ‘책임분양’을 지향하는 HY알앤디의 기업이념과도 일맥상통하다고 말했다. 그는 “HY알앤디가 클라이언트와 오랜 시간 동반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직원 개개인에게 불어넣는 전문성과 책임감입니다”라며 “저희는 아무리 어려운 현장일지라도 직원 모두가 다각화된 관점을 기반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성공적인 분양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HY알앤디의 이러한 경영 프로세스로 다져진 결속력은 악조건으로 미분양이 된 지역에서도 완판신화를 일구어내며 업계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조직 내부의 원활한 의사소통 역시 HY알앤디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힌다. 평소 상하 수직 관계를 떠나 수평적인 위치에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의 생각에도 귀를 기울이며 의견을 조율하는 최 대표는 그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HY알앤디의 사명처럼 정직(Honest)과 젊음(Young)을 컨설턴트의 역량이라고 말하는 그는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업계 흐름에 발맞춰, 컨설턴트는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생각의 전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 대표는 직원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젊은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비록 남들이 잘못해 놓은 기획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은 젊은 생각과 정직한 자세에서 나옵니다”라며 “그동안 HY알앤디의 업적은 생각의 전환과 차이가 만들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실제 이러한 HY알앤디의 자체적인 직원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은 다양한 분양현장에 맞춰 인원 구성과 판매 전략을 다각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됐고, 각자 위치에서 고객의 니즈를 맞춘 효율적인 분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변치 않는 초심으로 혼돈의 부동산 시장을 잠재울 역군으로 성장할 터


말단 영업사원부터 HY알앤디의 대표가 되기까지 최원석 대표가 지켜온 철학은 ‘겸손함’이다. 넉넉지 못했던 어린 시절 방대한 꿈을 안고 부동산 업계에 입성한 최 대표는 열악한 영업사원의 환경에서도 군계일학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계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 다소 빠른 시기에 다양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승진을 거쳐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한 마음가짐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하는 데 최대의 적은 도태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치에 취해서 발전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머무른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없습니다”라며 “하지만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남을 존중하는 겸손함을 마음에 새긴다면, 자신 역시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장점을 발견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을 비롯해 HY알앤디가 성장하는 과정을 히말라야 등산과 비유했다. 산악인들이 어려움과 고생을 감수하고도 히말라야의 정상을 원하는 이유는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가 항상 변화를 추구하며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로 업계의 정상을 노리는 HY알앤디의 행보와 닮았다는 게 그의 말이다. 실제 최 대표는 임직원들에게도 쉽게 정상에 오르려는 생각을 버리라고 강조한다. 이는 내리막이 기다리는 정상보다 더 큰 노력으로 정상을 향해 가는 열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낀 그의 진심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멘토와 HY알앤디 임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대표는 “저에게 끊임없는 열정의 가치를 알게 해주신 (주)안강건설 안재홍 대표님과 항상 저를 믿고 HY알앤디의 미래를 만들어가느라 고생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현재 HY알앤디는 2017년 동탄2신도시 상업시설 PM 사업과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공단 구조화 사업, 4월 오픈 예정인 경기도 용인의 역북 럭스나인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안강건설이 시행을 맡아 진행되는 역북 럭스나인 개발 사업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단순한 건물이 아닌 역북지구의 랜드마크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요가 적은 지역이라는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이미 강남과 야탑에 모델하우스 계약을 마친 그는 이 어려움 역시 HY알앤디의 저력으로 완판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대표 역시 진정한 부동산 디벨로퍼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강서구를 기점으로 각 지자체의 주요 인사들과 지역발전에 대하여 정기적인 미팅을 가지고 있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진정한 부동산 디벨로퍼로 성장해 HY알앤디의 발전과 한국 부동산 업계의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위기의 부동산 시장에서도 굳건히 성장해 온 최원석 대표와 HY알앤디 임직원들. 그들의 열정이 만들어 갈 HY알앤디의 밝은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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