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내는 경매의 여왕
고객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내는 경매의 여왕
  • 천우인 기자
  • 승인 2017.04.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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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내는 경매의 여왕
[이슈메이커=천우인 기자]

 


고객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내는 경매의 여왕

다년간 축적해온 부동산 경매의 노하우로 고객의 삶에 윤택함을 선사하다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경매가 주목받고 있다. 원가보다 저렴한 금액에 부동산을 낙찰받아 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동산 경매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경매의 위험요소를 인지하지 못한 고객들의 피해 역시 점증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전문성 있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경매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고객들의 삶에 안정을 선사하고 있는 경매 전문가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매일옥션 안해진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진정성있는 컨설팅으로 고객의 자산을 지키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주)매일옥션(이하 매일옥션)은 다년간 실전 경험을 통해 축적된 부동산 경, 공매 컨설팅에 관한 전문성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부동산 자산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는 부동산 경매 전문기업이다. 안해진 대표는 법원경매로 부동산 매입에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을 돕고 이후 자산관리 및 수익창출 부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안 대표는 안정적인 경매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먼저 고객이 부동산 경매 매물에 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시선을 바꾸는 데 주력했다. 실제 부동산 경매 매물의 특성상 고객은 실제로 보지 못한 채 계약을 진행하기에 매물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낙찰자와 매물을 내놓은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보통 경매에 나오는 매물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고객이 내놓은 물건이다. 낙찰자는 이러한 부분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에 그는 고객에게 경매 매물의 진정성에 관해 먼저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나가는 고객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그는 “경매 물건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고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소중한 자산이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매물입니다”라며 “나가는 고객과 들어오는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계약이야말로 진정한 컨설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실패 없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점 역시 매일옥션의 강점이다.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경매 컨설팅은 절차상에 큰 차이가 없지만, 고객이 얼마나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낙찰을 받느냐는 전문가의 역량에 달려있다. 우선 안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매물에 관해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컨설팅을 시작한다. 같은 매물이더라도 지역, 입지 등으로 투자가치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물건 중 최상의 매물을 선별한다. 또한, 그는 100원의 차이로도 실패할 수 있는 경매의 특성을 고려해 낙찰 예상 가격, 확률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고객이 불필요하게 낭비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재테크를 목적으로 두고 있는 고객에게는 그에 맞는 솔루션을 별도로 제공하며, 다각화된 전문성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는 “전문가는 고객에게 다각적인 전문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은 필수입니다”라며 “위험요소가 다분히 내재되어 있는 경매 컨설팅에서 고객이 안전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인도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피력했다.


더불어 안 대표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가 지녀야 할 자세와 역량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과거 유독 부동산 경매 분야는 대중의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해왔다. 전문성과 책임감이 부재한 컨설턴트들의 활동이 그 이유다. 이에 안 대표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 과정에서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신중하게 가슴속에 새겨야 한다고 전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신뢰라는 게 그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안 대표 역시 이러한 부분을 몸소 실천하며 대중에게 업계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부정적인 시선 역시 제가 이겨내야 할 숙제입니다. 저를 믿어주고 신뢰를 주는 고객들이 많아질수록 분위기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부동산으로 맺어진 인연이지만, 끝까지 그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역설했다.


 

“고객과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안해진 대표는 부동산으로 조급하게 수익을 보려다 손해를 입은 고객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실제 최근 우후죽순 부동산 경매와 관련된 교육기관들이 생기면서 일반 사람들이 독학으로 경매에 임하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안 대표는 경매는 겉보기와는 달리 복잡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라는 점을 확고히 했다. 그는 “재산 증식에만 목표를 둔 경매는 피해야 합니다. 1년에 한 번 하더라도 제대로 된 매물을 경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자신의 삶에 피해가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경매를 해야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옥석을 가리고 안전하게 경매를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 대표는 고객의 피해 예방과 경매의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주기적으로 소규모 강의를 진행하며 부동산 경매가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 매일옥션은 부동산 교환 업무에도 전문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안 대표 역시 차츰 부동산 경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아지고 있음에 따라 더욱 박차를 가해 고객과의 신의를 지켜 갈 생각이다. 평소 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온 안 대표는 우연히 시작한 부동산 경매로 고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매 업무를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고객의 윤택한 삶을 위해 일하겠다는 제 말을 지키기 위해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제 신념을 지키며 고객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매일옥션의 인지도를 높여 부동산 경매 업계에 대한 진정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안해진 대표. 그의 고객을 향한 진심이 만들어 갈 매일옥션의 미래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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