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황금의 가치를 창출하다
차별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황금의 가치를 창출하다
  • 천우인 기자
  • 승인 2017.04.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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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황금의 가치를 창출하다
[이슈메이커=천우인 기자]

 


차별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황금의 가치를 창출하다

사람을 중시하는 이념과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으로 만들어 온 결속력


부동산의 가치는 고객의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부동산 분양 대행업체의 역할은 개발 예정이거나 완료된 부동산을 고객에게 전하여 그 가치를 살리는 데 있다. 하지만 그동안 일부 비전문적인 업체의 횡포로 부동산 분양대행 업계는 대중에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식되어 왔다. (주)엘도라도디앤씨의 강지훈 대표는 이러한 업계의 분위기를 타개하고자 체계적인 조직력과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업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분양에 특화된 조직 구축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엘도라도디앤씨(이하 엘도라도디앤씨)는 차별화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업계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엘도라도디앤씨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재채용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를 수행해오며 성장해왔다. 특히 2016년 1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 화성 병점, 미사지구, 인천, 평택, 용인 등을 비롯해 수많은 신규, 악성 미분양 지역에서 분양 완판 신화를 이어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엘도라도디앤씨는 지난 1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첫 개발·시행 사업인 송탄 라비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강지훈 대표는 2014년 설립되어 만으로 3년 차를 맞이한 엘도라도디앤씨가 이러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경쟁력은 10년 넘는 세월 동안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체계적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특화된 조직력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이끌어주신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님과 저를 믿고 따라주는 훌륭한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며 성장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현재 엘도라도디앤씨는 지속적인 인재 발굴과 교육시스템을 통해 기획, 홍보, PM(Project Management) 등 분야별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특히 엘도라도디앤씨는 국내 부동산 분양대행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TM(Inbound, Outbound) 조직이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한 분양 업무에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14년간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강지훈 대표는 부동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선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 그동안 허위 정보와 매물로 고객들은 종종 손해를 입어왔고, 부동산 업계에 대한 시선도 마찬가지로 곱지 않았다. 이에 엘도라도디앤씨의 TM 조직은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형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강지훈 대표의 진심은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졌고 엘도라도디앤씨가 업계에서 단기간에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됐다. 그는 “14년간 고객의 만족이 최고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저희 엘도라도디앤씨는 늘 새로운 변화를 강구하며 정직, 신뢰,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사람이 재산이고, 사람이 기회이다. Live(살고), Love(사랑하고), Laugh(웃어라)“


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는 ‘사람이 재산이고, 사람이 기회이다’라는 사훈을 기업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Live(살고), Love(사랑하고), Laugh(웃어라)’의 의미를 사내의 지향점으로 두고 있다.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을 넘어 사람에게 가치를 선물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 사훈에는 실적에 연연하여 도태되는 기업이 되지 않고,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과 사람 중심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강지훈 대표의 생각이 녹아있다. 이에 강지훈 대표는 직원들에게 눈앞의 실적보다 고객의 마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자세와 전문성을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업무는 현장에서 대부분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객과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단순히 분양 업무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입지분석부터 향후 가치 평가는 물론, 해당 프로젝트에서 토지매입, 부동산 개발, 입주관리, 하자보수까지 책임지며 컨설팅을 진행하는 엘도라도디앤씨에게는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강지훈 대표는 무분별한 인원 채용을 지양하고 기본적인 인성과 자세를 갖춘 사람을 채용하여, 제대로 된 부동산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심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엘도라도디앤씨의 임직원 모두는 사내 지침으로 매일 아침 부동산 관련 신문을 정독하며 지식을 축적하고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업계의 흐름을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부동산 컨설턴트의 역할이라는 게 강지훈 대표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는 직원들이 사내에서 부동산 관련 공부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강지훈 대표는 사내의 긍정적인 기운이 직원을 통해 고객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수주 현장마다 단기간에 완판을 이뤄낸 데는 철저한 분석과 마케팅, 자체 최정예 조직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라며 “고객을 얻기 위해선 가까이 있는 직원들과 먼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피력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국내 최고 부동산 기업으로 거듭날 것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강지훈 대표의 철학과 이념은 힘들었던 과거 시절 얻었던 교훈으로부터 시작됐다. 20대 중반 대학에서 부동산 학과를 졸업한 강 대표는 선배의 권유로 부동산 마케팅 업무로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처음부터 수월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밑바닥에서부터 탄탄하게 업무 수행능력을 키우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비교적 이른 시간에 팀을 구축하여 독립하게 됐다. 하지만 강지훈 대표의 독립 후 준비했던 첫 사업이 시행사의 경영악화로 무산되었다. 빠른 시일에 다른 프로젝트를 찾아야 했지만, 부동산 침체와 경제악화로 힘든 업계 상황 속에서 현장 수주 경험이 부족했던 그가 연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강지훈 대표는 가까스로 경북 포항 현지에서 미분양 현장으로 남아있던 오피스텔 프로젝트를 맡아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홍보관을 열악한 환경에서 오픈하여 30명도 채 안 되는 인원으로 완판을 이뤄내며, 업계에 엘도라도디앤씨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마저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져 강지훈 대표는 또다시 모든 것을 잃게 되었고, 반등의 계기를 노렸던 그에게 큰 상처가 된 현장이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는 시행사의 자금 문제로 인해 공사 진행 상황은 물론 분양 대행수익마저도 아직 해결이 안 되어 강지훈 대표는 물론 수분양자들 역시 큰 피해를 입고 있어 그에게는 여전히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는 프로젝트다.


초기 경험이 없었던 팀원 시절 당시 길거리에서 3개월간 노숙 생활을 하기도 했던 강지훈 대표는 다시 그 힘든 시절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현장을 누볐다. 더불어 강지훈 대표는 사람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도, 언젠가 다시 찾아올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을 타이르고 채찍질하며 각오를 다졌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가족과 사람들에게 보답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픈 경험을 계기로 반환점을 맞이한 엘도라도디앤씨는 강지훈 대표의 열정과 진정성을 밑바탕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엘도라도디앤씨가 기적을 만들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제 곁에 있던 사람들의 믿음 덕분입니다”라며 “훗날 더욱 힘든 상황이 찾아와도 그때마다 저희는 힘을 합쳐 이겨낼 것이고 사람의 가치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증명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역설했다. 특히 강지훈 대표는 자신의 가장 큰 버팀목인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제 아내 이아름, 아들 강민재, 딸 강지유 그리고 이제 곧 태어날 셋째 딸 대박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현재 엘도라도디앤씨는 더욱 다각화된 전문성을 구축하고자 올해 부동산 중개사업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불어 엘도라도디앤씨만의 탄탄한 조직력과 독창적 마케팅, 기획력,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자체 시행, 시공까지 사업 분야를 점차 늘릴 생각이다. 또한, 강지훈 대표 역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진정한 디벨로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리고 지금껏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모교인 전주비전대학교 부동산학과 강단에 서서 디벨로퍼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에 현재 미국 콩고디아 국제대학교 CEO 과정 이수를 준비하고 있는 강지훈 대표는 지금까지는 부동산 개발업을 주로 현장을 다니면서 배웠지만, 앞으로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나 해외 견학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에 필요한 지식을 쌓을 계획이다. 훗날 디벨로퍼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구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통해 한국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게 그의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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