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한-싱'중견국 협력모델 통해 새로운 기회 모색해야"
정세균 의장, "'한-싱'중견국 협력모델 통해 새로운 기회 모색해야"
  • 이종철 기자
  • 승인 2017.03.21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이종철 기자]

 


정세균 의장, "'한-싱'중견국 협력모델 통해 새로운 기회 모색해야"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3월 20일(월) 오후 5시 리센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를 면담하고 양국간 경제·외교·안보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한국과 싱가포르 같은 중견국간의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특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영향력 행사가 가능한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싱가포르도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협력해 달라”고 북핵문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싱 경제협력에 대해 “자유무역 신장과 역내 무역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싱-말 고속철도 사업’에서 한국은 적극적으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한 뒤, “싱가포르와의 경제협력 강화, 투자증진에 대해 더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리센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는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일관성이 중요하다”라고 말한 뒤, “2006년 발효된 ‘한-싱 FTA’를 더 발전시켜, 불확실성 시대에 경제적 상호의존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한-싱간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정 의장은 고촉통(Goh Chok Tong) 명예선임장관을 만나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정찬민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