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부산 대표 공유기업으로 '안녕하개' 선정
부산의 대표적인 공유기업으로 반려견 유치원 '안녕하개'가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전포동의 비(B)스타트업그라운드에서 선정된 ‘안녕하개’의 대표 이상훈에게 공유기업 지정서와 인증현판을수여했다.
공유기업은 기업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의 공유기업은 공유경제를 통해 복지,문화,환경,교통 등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하는 부산지역 소재기업으로 공유모델의 사업성 및 지역경제기여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인증기간은 지정시기로부터 3년이며, 심사를 통해 재지정도 가능하다.
부산의 반려견 유치원 '안녕하개'는 비강압식 반려견 교육 전문가와 반려인을 연결하여 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공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안녕하개'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강압식 긍정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유기업 선정 소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중하반기에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문화행사를 더욱 활발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안녕하개'는 이를 통해 반려견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반려견과 반려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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